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C형 간염치료제 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12일 한국에브비의 C형 감염치료제 '마비렛'에 대해 C형 감염치료제 신약으로 허가했다
'마비렛'은 미 FDA로부터 2017년 8월 3일 1형~6형 C형 간염치료제로 승인받았고, 경증 간경변 증상이 나타난 간염환자 중 신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투석을 진행중인 환자도 사용이 가능하다.
FDA는 마비렛을 ‘혁신의약품(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해 우선심사권을 부여한 바 있다.
마비렛의 허가로 기존에 출시된 C형 간염치료제들과의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C형 간염치료제는 2015년 BMS의 ‘다클린자’와 ‘순베프라’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길리어드의 ‘소발디’와 ‘하보니’가 경쟁 체제를 구축했다.
이후 MSD의 ‘제파티어’, 한국애브비의 ‘비키라+엑스비라(비키라팩)'이 출시됏다.
이들 제품들은 지난해 잇따라 보험급여를 적용받고 시장에서 경쟁중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혁신성을 내세온 에브비의 '미바렛'이 허가를 받고 출시를 준비하면서 타 C형 감염치료제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한편,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이다.
C형 간염은 유전자형에 따라 1형에서 6형까지 있으며 대부분 1b, 2형이 95%를 차지하고 있다. 유전자형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지고 완치율에 차이가 있다.
예전 인터페론, 리바비린 치료일 경우 1형에서 48주 치료, 2형에서는 24주 치료를 했으며 완치율도 1형에서 50-60%로 낮았으며 2형에서는 약 70-80% 정도로 차이가 났지만 최근들어 부작용을 크게 줄이고 치료율을 높인 약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보로노이, CMO에 ‘기업가치 30조원·경영권 변동’ 연계 스톡옵션 부여 |
| 2 | 세계적 석학이 본 '액체생검' 미래…CTC·AI로 치료·신약개발 확장 |
| 3 | [인터뷰] 노벨상 크레이그 멜로 교수 “생명정보는 ‘연결’에서 나온다” 새 모델 첫 공개 |
| 4 | 엑셀세라퓨틱스 이의일 대표 “재조합 콜라겐 '터닝포인트'…매출 본격화 자신” |
| 5 | 로킷헬스케어,중국 하이난 러청 진출 계약..“4개월 내 AI 피부재생 수술 시작 ” |
| 6 | 강청희, 건보 재정 '선택과 집중'…"과보상 줄이고 필요한 보장 강화" |
| 7 | 유정민 보험급여과장 “건보료 동결, 보장성 축소 아냐… '중증·혁신신약' 이동” |
| 8 | “의료 AI, 기술보다 ‘검진 현장 문제 해결’이 먼저” |
| 9 | 골수섬유증 치료, ‘비장’ 넘어 ‘빈혈’까지…환자별 JAK 억제제 선택 시대 |
| 10 | "틈새시장 벗어난 희귀의약품"… 한국 제약시장 '고성장 섹터' 부상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C형 간염치료제 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12일 한국에브비의 C형 감염치료제 '마비렛'에 대해 C형 감염치료제 신약으로 허가했다
'마비렛'은 미 FDA로부터 2017년 8월 3일 1형~6형 C형 간염치료제로 승인받았고, 경증 간경변 증상이 나타난 간염환자 중 신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투석을 진행중인 환자도 사용이 가능하다.
FDA는 마비렛을 ‘혁신의약품(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해 우선심사권을 부여한 바 있다.
마비렛의 허가로 기존에 출시된 C형 간염치료제들과의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C형 간염치료제는 2015년 BMS의 ‘다클린자’와 ‘순베프라’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길리어드의 ‘소발디’와 ‘하보니’가 경쟁 체제를 구축했다.
이후 MSD의 ‘제파티어’, 한국애브비의 ‘비키라+엑스비라(비키라팩)'이 출시됏다.
이들 제품들은 지난해 잇따라 보험급여를 적용받고 시장에서 경쟁중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혁신성을 내세온 에브비의 '미바렛'이 허가를 받고 출시를 준비하면서 타 C형 감염치료제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한편,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이다.
C형 간염은 유전자형에 따라 1형에서 6형까지 있으며 대부분 1b, 2형이 95%를 차지하고 있다. 유전자형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지고 완치율에 차이가 있다.
예전 인터페론, 리바비린 치료일 경우 1형에서 48주 치료, 2형에서는 24주 치료를 했으며 완치율도 1형에서 50-60%로 낮았으며 2형에서는 약 70-80% 정도로 차이가 났지만 최근들어 부작용을 크게 줄이고 치료율을 높인 약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