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치팜, 국내 판매 진단제품 신의료기술 인정
日 타운즈社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검사키트 ‘카필리아 마이코플라즈마’
입력 2017.12.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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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치팜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검사키트 ‘카필리아 마이코플라즈마’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카필리아 마이코플라즈마(Capilia Mycoplasma)는 진료현장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항원검사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진단제품으로, 2016년 1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허가를 받았고, 2017년 11월 신의료기술평가를 통해 안전성·유효성을 입증받아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에스에이치팜 방창주 상무는 “POCT(Point Of Care Testing)는 현장에서 검사해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자의 병원 입원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는 검사기술”이라며 “기존 PCR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었고 진단 결과를 판단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일본 TAUNS사의 시약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스에이치팜 측은 “카필리아 마이코플라즈마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폐렴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인두도말액에서 검체를 면봉으로 채취해 마이코플라즈마 뉴모니아 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5~15분 안에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다”며 “백금-금콜로이드 표지를 사용해 민감도, 특이도는 약 90%에 이른다”고 말했다.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기침, 콧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전체 폐렴에서 15~20%를 차지한다. 산발적으로 유행하기 때문에 폐렴으로 확정이 난 환자들은 폐렴균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 진단과 초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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