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약품 부작용 원활한 관리 위해 '오라클'기술 선정
오라클 헬스 사이언시즈 아거스-오라클 헬스 사이언시즈 임피리카 시그널
입력 2017.09.27 05:50 수정 2017.09.27 05:5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셀트리온이 의약품 부작용 관리와 환자의 안전 조치를 원활히 진행함으로써 생명을 구하는 만성질환치료제를 더 많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기 위해 '오라클 헬스 사이언시즈 아거스'(Oracle Health Sciences Argus) 및 '오라클 헬스 사이언시즈 임피리카 시그널'(Oracle Health Sciences Empirica Signal)을 선정했다고 오라클이 26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 이상준 부사장은 " 2002년 설립 이후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치료제를 제조한다는 약속을 견지해 왔기에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을 선정하게 됐다"며 "오라클의 헬스 사이언시즈 기술은 우리가 현재의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규제 상황이 진화하는 것에 발맞춰 움직이고 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생명을 구하는 치료제를 더 많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약품 부작용 관리를 원활히 하고 IT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 관련 결정 사항을 더 빠르고 더 잘 내리며 글로벌 규제사항에 최적화하고 리스크 관리 기능을 핵심 프로세스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라클 헬스 사이언시즈 아거스를 선정했다.

오라클 헬스 사이언시즈의 제네럴매니저인 스티브 로젠버그는 "많은 바이오시밀러 제조사들의 등장이 눈에 띠 듯 바이오제약 시장이 새롭고 혁신적인 방향을 향해 가는 것을 목격하게 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셀트리온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혁신을 계속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의 훌륭한 본보기"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압타바이오 “계열 내 최초 신약 'ABF-101' 20조 황반변성 주사 시장 흔든다”
[ODC25 ASEAN] "과학과 문화는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던진 질문
“한국은 북아시아 혁신 전략 핵심 시장…환자 접근성 개선이 가장 중요한 과제”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셀트리온,의약품 부작용 원활한 관리 위해 '오라클'기술 선정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셀트리온,의약품 부작용 원활한 관리 위해 '오라클'기술 선정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