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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스닥상장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감률이 코스피상장제약사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도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5개 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코스닥상장 30개 제약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제약사는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39.4% 증가하며 코스피 제약사 8.5%보다 월등히 높았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도 코스닥이 21.0%로 코스피 6.9% 보다 높았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유한양행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코스피는 환인제약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피는 동성제약 코스닥은 녹십자엠에스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영업이익 '톱5'가 모두 빠진 가운데 중견제약사가 선전했다. 환인제약이 20%를 넘었고 삼진제약이 19.9%로 20%에 육박했다. JW생명과학 알보젠코리아 유나이티드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6.5%)
전기대비 증감률은 명문제약이 유일하게 200%를 넘었고 녹십자와 일동제약이 100%를 넘었다. 대웅제약과 알보젠코리아가 '톱5'에 들었다(평균 -5.1%)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에이프로젠 삼성제약 파미셀 등 3곳은 '적자지속', 일성신약 한독 등 2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한미약품이 236.9%로 가장 높았고 국제약품 우리들제약도 200%를 넘었다. 동화약품이 103.5%로 4위를 차지했다(평균 6.8%)
누적 영업이익=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500억을,녹십자가 400억을 넘었다.(평균 120억)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환인제약이 유일하게 20%를 넘었고 2분기 매출액대비 '톱5'에 들지 못한 이연제약이 4위에 들었다(평균 6.9%)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동성제약이 3,767.9%로 1위에 올랐고 신풍제약이 100%를 넘었다.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이 '톱5'에 들었다(평균 8.5%)
제약사별 2분기(전기비)=명문제약은 24억 증가(서비스부문 15억 증가, 의약품부분 10억 증가), 녹십자는 209억 증가(매출총이익 269억 증가), 일동제약은 30억 증가(매출총이익 59억 증가, 판관비 25억 증가), 대웅제약은 52억 증가(매출총이익 105억 증가, 경상개발비 50억 증가), 알보젠코리아는 34억 증가(매출총이익 33억 증가)했다.
2분기(전년비)=한미약품은 151억 증가(지배기업 146억 증가), 국제약품은 7억 증가(제약부분 10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11억 증가(판관비 6억 감소), 동화약품은 22억 증가(매출총이익 13억 증가, 판관비 10억 감소), 대웅제약은 55억 증가(매출총이익 54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누적(전년비)=동성제약은 12억 증가(판관비 22억 감소), 신풍제약은 40억 증가(판관비 55억 감소), 한미약품은 240억 증가(지배기업 213억 증가), 종근당은 143억 증가(경상개발비 67억 감소, 판관비 66억 감소), 대웅제약은 70억 증가(매출총이익 128억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셀트리온이 60%, 에스티팜과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0%, 대한약품과 경동제약이 20%를 각각 넘었다.
전기대비 증감률은 경남제약이 300%를, CMG제약이 200%를, 고려제약이 100%를 넘었다. 셀트리온과 진양제약도 '톱5'에 들었다(평균 25.1%)
전기대비 조아제약 이수앱지스 셀트리온제약 등 3곳은 '흑자전환', 코오롱생명과학 테라젠이텍스 등 2곳은 '적자지속', 바이넥스는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안국약품이 3,219.0%로 1위를 차지했고, 녹십자엠에스가 605.7%로 2위에 올랐다(평균 22.5%)
누적 영업이익=영업이익은 셀트리온이 2,248억으로 가장 많았다.(평균 133억)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셀트리온이 유일하게 50%를 넘은 가운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에스티팜은 30%를, 대한약품 휴메딕스는 20%를 넘었다(평균 21.0%)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녹십자엠에스가 400%를 넘으며 1위를 차지했고, 안국약품 서울제약이 뒤를 이었다(평균 39.4%)
제약사별 2분기(전기비)=경남제약은 13억 증가(매출총이익 12억 증가), CMG제약은 7억 증가(매출총이익 6억 증가), 고려제약은 7억 증가(매출총이익 17억 증가, 판관비 10억 증가), 셀트리온은 432억 증가(영업이익률 62%), 진양제약은 1억 증가했다.
2분기(전년비)=안국약품은 43억 증가(매출총이익 99억 증가, 판관비 57억 증가), 녹십자엠에스는 19억 증가(매출총이익 25억 증가), CMG제약은 7억 증가(매출총이익 15억 증가, 판관비 8억 증가), 조아제약은 4억 증가(매출총이익 4억 증가), 서울제약은 4억 증가(판관비 4억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전년비)=녹십자엠에스는 19억 증가(매출총이익 25억 증가), 안국약품은 43억 증가(매출총이익 99억 증가, 판관비 57억 증가), 서울제약은 14억 증가(매출총이익 5억 증가, 판관비 9억 감소), CMG제약은 8억 증가(매출총이익 22억 증가, 판관비 14억 증가), 셀트리온은 1,241억 증가(매출총이익 1,145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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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스닥상장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감률이 코스피상장제약사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도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5개 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코스닥상장 30개 제약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제약사는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39.4% 증가하며 코스피 제약사 8.5%보다 월등히 높았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도 코스닥이 21.0%로 코스피 6.9% 보다 높았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유한양행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코스피는 환인제약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피는 동성제약 코스닥은 녹십자엠에스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영업이익 '톱5'가 모두 빠진 가운데 중견제약사가 선전했다. 환인제약이 20%를 넘었고 삼진제약이 19.9%로 20%에 육박했다. JW생명과학 알보젠코리아 유나이티드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6.5%)
전기대비 증감률은 명문제약이 유일하게 200%를 넘었고 녹십자와 일동제약이 100%를 넘었다. 대웅제약과 알보젠코리아가 '톱5'에 들었다(평균 -5.1%)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에이프로젠 삼성제약 파미셀 등 3곳은 '적자지속', 일성신약 한독 등 2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한미약품이 236.9%로 가장 높았고 국제약품 우리들제약도 200%를 넘었다. 동화약품이 103.5%로 4위를 차지했다(평균 6.8%)
누적 영업이익=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500억을,녹십자가 400억을 넘었다.(평균 120억)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환인제약이 유일하게 20%를 넘었고 2분기 매출액대비 '톱5'에 들지 못한 이연제약이 4위에 들었다(평균 6.9%)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동성제약이 3,767.9%로 1위에 올랐고 신풍제약이 100%를 넘었다.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이 '톱5'에 들었다(평균 8.5%)
제약사별 2분기(전기비)=명문제약은 24억 증가(서비스부문 15억 증가, 의약품부분 10억 증가), 녹십자는 209억 증가(매출총이익 269억 증가), 일동제약은 30억 증가(매출총이익 59억 증가, 판관비 25억 증가), 대웅제약은 52억 증가(매출총이익 105억 증가, 경상개발비 50억 증가), 알보젠코리아는 34억 증가(매출총이익 33억 증가)했다.
2분기(전년비)=한미약품은 151억 증가(지배기업 146억 증가), 국제약품은 7억 증가(제약부분 10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11억 증가(판관비 6억 감소), 동화약품은 22억 증가(매출총이익 13억 증가, 판관비 10억 감소), 대웅제약은 55억 증가(매출총이익 54억 증가)했다.
제약사별 누적(전년비)=동성제약은 12억 증가(판관비 22억 감소), 신풍제약은 40억 증가(판관비 55억 감소), 한미약품은 240억 증가(지배기업 213억 증가), 종근당은 143억 증가(경상개발비 67억 감소, 판관비 66억 감소), 대웅제약은 70억 증가(매출총이익 128억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셀트리온이 60%, 에스티팜과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0%, 대한약품과 경동제약이 20%를 각각 넘었다.
전기대비 증감률은 경남제약이 300%를, CMG제약이 200%를, 고려제약이 100%를 넘었다. 셀트리온과 진양제약도 '톱5'에 들었다(평균 25.1%)
전기대비 조아제약 이수앱지스 셀트리온제약 등 3곳은 '흑자전환', 코오롱생명과학 테라젠이텍스 등 2곳은 '적자지속', 바이넥스는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안국약품이 3,219.0%로 1위를 차지했고, 녹십자엠에스가 605.7%로 2위에 올랐다(평균 22.5%)
누적 영업이익=영업이익은 셀트리온이 2,248억으로 가장 많았다.(평균 133억)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셀트리온이 유일하게 50%를 넘은 가운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에스티팜은 30%를, 대한약품 휴메딕스는 20%를 넘었다(평균 21.0%)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녹십자엠에스가 400%를 넘으며 1위를 차지했고, 안국약품 서울제약이 뒤를 이었다(평균 39.4%)
제약사별 2분기(전기비)=경남제약은 13억 증가(매출총이익 12억 증가), CMG제약은 7억 증가(매출총이익 6억 증가), 고려제약은 7억 증가(매출총이익 17억 증가, 판관비 10억 증가), 셀트리온은 432억 증가(영업이익률 62%), 진양제약은 1억 증가했다.
2분기(전년비)=안국약품은 43억 증가(매출총이익 99억 증가, 판관비 57억 증가), 녹십자엠에스는 19억 증가(매출총이익 25억 증가), CMG제약은 7억 증가(매출총이익 15억 증가, 판관비 8억 증가), 조아제약은 4억 증가(매출총이익 4억 증가), 서울제약은 4억 증가(판관비 4억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전년비)=녹십자엠에스는 19억 증가(매출총이익 25억 증가), 안국약품은 43억 증가(매출총이익 99억 증가, 판관비 57억 증가), 서울제약은 14억 증가(매출총이익 5억 증가, 판관비 9억 감소), CMG제약은 8억 증가(매출총이익 22억 증가, 판관비 14억 증가), 셀트리온은 1,241억 증가(매출총이익 1,145억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