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총동창회,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흉상 제막식
입력 2017.05.11 05:52 수정 2017.05.1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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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신윤하)와 5월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대 글로벌센터(총동창회관)에서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화학과 56학번으로 졸업한 류덕희 회장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77회에 걸쳐 모교에 장학기금과 발전기금 등으로 총 91억여원의 금액을 기부했으며, 총동창회관인 글로벌센터 건립기금으로 총 33억1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흉상이 세워진 글로벌센터는 류덕희 회장이 제30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2006년 4월부터 주도적으로 건립을 추진했으며 류 회장이 제34대 동창회장직을 수행하던 2014년 8월 22일 완공됐다.

서정돈 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류덕희 회장께서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셨으며, 이에 21만 성대 동문과 모든 교직원들은 류덕희 회장님의 공적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규상 총장은 “류덕희 회장님은 그야말로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직접 삶으로 실현하고 계신 분”이라며 “송천재단을 만들어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의료계와 대학발전을 위한 연구기금을 기부하시는 등 인재 양성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류 회장님의 흉상 제막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윤하 총동창회장은 “이 글로벌센터는 류덕희 회장님의 얼과 그간의 노고가 고이 아로새겨진 곳이기 때문에 21만 동문 모두의 마음을 모아 흉상을 모시게 됐다”며 “앞으로 이 흉상은 성균관대학교가 존재하는 한 평생 이곳에 자리하며 류덕희 회장님의 공로와 업적을 높이 기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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