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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www.yaup.com)이 상장, 비상장, 외자제약사 총 166개 업체의 2016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평균 영업이익률은 6.3%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6.8%, 2015년 7.1%. 2016년 6.3%였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떨어졌다는 것은 제약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한 성과를 판단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제조 및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 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이다.
◇ 상장제약사 -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60곳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6.9%로 분석됐다.
이들 제약사의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은 2014년의 7.2%. 2015년의 8.3%였다. 2014년에 비해 2015년에는 수익성이 다소 호전됐지만, 지난해는 급격히 악화된 것이다.
상장 제약사들의 수익성 악화는 상품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이윤 축소,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장 제약사중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에스티팜으로 38.7%였다. 뒤를 이어 신일제약 22.6%, 삼진제약 17.6%. 알보젠코리아 17%, 경동제약 16.6% 등 21개사에 불과했다. 이는 상장제약사 3곳중 2곳은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인 것을 의미한다.
상장 제약사중 삼진제약,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환인제약, 신일제약 5개사는 2014년부터 2016년 3년간 영업이익률이 15%를 넘었다.
상장제약사중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진양제약, 삼성제약, 바이넥스, 동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조아제약 등 6개사는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 한독 2개사는 1% 미만이었다.
◇다국적 제약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일본계 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 32개사의 2016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1.7%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2014년의 4.1%에 비해서는 수익성이 매우 악화된 것이다.
다국적 제약사중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젠자임코리아로 20.1%였고, 뒤를 이어 한국쿄와하코기린 12%, 사노피파스퇴르 11.6, 한국세르비에 10.4. 한국룬드벡 10% 등이었다.
반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국로슈, 머크, 한국애보트, 얀센백신,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애브비, 한국엘러간, 갈더마코리아, 한국메나리니, 한국산도스, 한독테바 등 11개사는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이들 업체중 한독테바, 한국메나리니, 갈더마코리아, 한국산도스 등 4개사는 2014년부터 3년간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의 영업이익률이 국내 제약사에 비해 낮은 이유는 해외 본사에서 의약품을 수입해 오는 과정에서 매출원가를 높게 책정하다 보니 영업이윤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국내 제약사들의 매출원가율이 60% 선인데 비해 다국적 제약사는 매출원가율이 평균 70%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비상장 제약사 - 금융감독원에 2016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비상장 제약사 74개사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10.2%였다. 이는 2014년의 9.2%, 2015년의 9.9%에 비해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제네릭 의약품에 의존하고 있는 중소제약사들이 매출 중상위권 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높게 나온 것이다.
정부의 의약품 리베이트 단속 강화로 인해 중하권 제약사들의 영업, 마케팅 관련 비용 등 판매관리비 절감이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상위권업체들이 연구개발비 투자에 적극 나서는 것과는 달리, 상당수 비상장 제약사들은 연구개발 투자를 소홀히 하면서 판매관리비를 절감했다는 비판적인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비상장제약사중 지난 2014년부터 영업이익률이 15%를 넘는 업체는 한림제약, 명인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한국팜비오, 펜믹스, 위더스제약, 영풍제약 7개로 집계됐다.
이와는 달리 SK바이오팜, 정우신약, 오스틴제약, 크라운제약, 아이월드제약, 한국인스팜 등 6개사는 2014년부터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이 대부분이 비상장 제약업체들간에도 수익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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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www.yaup.com)이 상장, 비상장, 외자제약사 총 166개 업체의 2016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평균 영업이익률은 6.3%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6.8%, 2015년 7.1%. 2016년 6.3%였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떨어졌다는 것은 제약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한 성과를 판단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제조 및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 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이다.
◇ 상장제약사 -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60곳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6.9%로 분석됐다.
이들 제약사의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은 2014년의 7.2%. 2015년의 8.3%였다. 2014년에 비해 2015년에는 수익성이 다소 호전됐지만, 지난해는 급격히 악화된 것이다.
상장 제약사들의 수익성 악화는 상품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이윤 축소,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장 제약사중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에스티팜으로 38.7%였다. 뒤를 이어 신일제약 22.6%, 삼진제약 17.6%. 알보젠코리아 17%, 경동제약 16.6% 등 21개사에 불과했다. 이는 상장제약사 3곳중 2곳은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인 것을 의미한다.
상장 제약사중 삼진제약,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환인제약, 신일제약 5개사는 2014년부터 2016년 3년간 영업이익률이 15%를 넘었다.
상장제약사중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진양제약, 삼성제약, 바이넥스, 동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조아제약 등 6개사는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 한독 2개사는 1% 미만이었다.
◇다국적 제약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일본계 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 32개사의 2016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1.7%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2014년의 4.1%에 비해서는 수익성이 매우 악화된 것이다.
다국적 제약사중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젠자임코리아로 20.1%였고, 뒤를 이어 한국쿄와하코기린 12%, 사노피파스퇴르 11.6, 한국세르비에 10.4. 한국룬드벡 10% 등이었다.
반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국로슈, 머크, 한국애보트, 얀센백신,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애브비, 한국엘러간, 갈더마코리아, 한국메나리니, 한국산도스, 한독테바 등 11개사는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이들 업체중 한독테바, 한국메나리니, 갈더마코리아, 한국산도스 등 4개사는 2014년부터 3년간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의 영업이익률이 국내 제약사에 비해 낮은 이유는 해외 본사에서 의약품을 수입해 오는 과정에서 매출원가를 높게 책정하다 보니 영업이윤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국내 제약사들의 매출원가율이 60% 선인데 비해 다국적 제약사는 매출원가율이 평균 70%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비상장 제약사 - 금융감독원에 2016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비상장 제약사 74개사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10.2%였다. 이는 2014년의 9.2%, 2015년의 9.9%에 비해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제네릭 의약품에 의존하고 있는 중소제약사들이 매출 중상위권 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높게 나온 것이다.
정부의 의약품 리베이트 단속 강화로 인해 중하권 제약사들의 영업, 마케팅 관련 비용 등 판매관리비 절감이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상위권업체들이 연구개발비 투자에 적극 나서는 것과는 달리, 상당수 비상장 제약사들은 연구개발 투자를 소홀히 하면서 판매관리비를 절감했다는 비판적인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비상장제약사중 지난 2014년부터 영업이익률이 15%를 넘는 업체는 한림제약, 명인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한국팜비오, 펜믹스, 위더스제약, 영풍제약 7개로 집계됐다.
이와는 달리 SK바이오팜, 정우신약, 오스틴제약, 크라운제약, 아이월드제약, 한국인스팜 등 6개사는 2014년부터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이 대부분이 비상장 제약업체들간에도 수익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