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영진약품과 '글루코파지 & 콩코르' 국내영업 공동프로모션
양사 공동 프로모션 계약… 의원 영업 강화
입력 2017.02.14 09:04 수정 2017.0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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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한국 지사인 한국 머크의 바이오파마 사업부가 영진약품과 제2형 당뇨병 1차 치료제 ‘글루코파지/글루코파지 XR’ 와 선택적 베타1-차단제인 '콩코르'에 대한 국내 영업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13일 체결했다.

글루코파지정/글루코파지 XR 서방정(주성분: 메트포르민염산염)은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제품이며, 미국 내과학회(ACP)는 올해 1월 3일자 발표된 새 당뇨병 치료 지침을 통해, 혈당조절, 체중감량 효과 및 저혈당 빈도가 적은 점 등과 함께 가격적인 측면 등을 고려하여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의 1차 치료제로, 메트포르민을 권고하였다.

고혈압, 협심증, 안정형 만성 심부전의 치료제로 쓰이는 선택적 베타1-차단제 콩코르정 5mg(주성분: 비소프롤롤푸마르산염)과 안정형 만성 심부전의 치료제로 쓰이는 콩코르정 2.5mg(주성분: 비소프롤롤푸마르산염)은, 베타-1 선택성이 높아 베타-2 수용체 관련 부작용이 적으며,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좋을 뿐만 아니라 신장과 간에서 균형 있게 대사돼 신기능 및 간 기능을 고려해야 하는 환자에게도 투여할 수 있는 약제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영진약품은 의원급에서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머크의 오랜 경험과 두 제품의 입증된 제품력, 새롭게 투입되는 영진약품의 공격적인 의원 영업 마케팅이 더해져 두 품목에 대한 계속적인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콩코르는 한국 머크가 국내 제약시장 본격진출을 알린 신호탄 역할을 한 품목이며, 글루코파지 또한 2013년 서방형(약효가 천천히 나타나는 제형) 제제인 ‘글루코파지 XR’을 추가로 출시하면서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는 머크의 대표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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