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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며, 올해 제약사들의 최종 매출 순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출 1조원 달성 제약사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출 순위와 1조원 달성 제약사 모두 지난해와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 '빅3'는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로, 이들 3개 제약사 모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우선 올해 유한양행이 3연속 1조원을 달성하며 매출 1위 탈환이 유력하다.
2014년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1조175억)을 달성한 후 2015년 1조1,287억을 올린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누적 전년동기(2015년 3분기) 대비 17.5% 증가(원료의약품 수출 호조, 처방약 및 도입품목 성장 등 작용)한 9,643억의 매출로 올해 1조원은 확실하다. 이 경우 3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유일한 제약사가 된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기록한 제약사 최고 매출(1조3,175억원)을 넘을 수 있을 지가 관심거리다.
지난해 매출 3위 녹십자도 올해 1조원이 유력하다. 2015년 1조478억으로 1조 클럽에 가입한 녹십자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8,769억(전년 7,777억 대비 12.7% 증가)을 올렸다. 4분기 1,300여억원만 올리면 된다는 점에서 올해 또 한차례 1조원을 돌파하며 2년속 1조클럽 고지를 밟을 전망이다.
그간 수출에서 강세를 보여온 데 이어 올해 들어 혈액제제 및 전문약 국내 성장도 힘을 보태고 있는 녹십자는 유한양행과 900여억원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올해 최종 매출액이 관심거리다.
반면 지난해 신약후보 기술수출을 통해 2014년(7,612억) 대비 73.1% 성장한 1조3,175억으로 단숨에 1조원을 돌파, 제약사 매출 1위로 올라선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누적 전년동기(7,275억) 대비 2.3% 하락한 7,106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빅3' 제약사 중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이 가장 낮고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남은 매출액은 2,900여억원. 올해 내수 육성 정책을 펴며 국내시장은 괜찮았지만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데다 김영란법 등으로 4분기 영업이 더 위축된 상황에서,기술수출 건에서 매출이 뒤따르지 않으면 2연속 1조원 돌파가 불확실하다.
이외 지난해 3분기 6,083억을 기록한 대웅제약은 코마케팅 제품 이동 등으로 올해 3분기 전년동기대비 4.51% 하락한 5,808억을 달성, 매출 1조원 달성이 더 멀어졌다.(올초 정한 매출목표는 9,600억원)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종근당은 올해 최대 매출 8천억원 돌파에 만족하고 내년 을 기대해야 할 전망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43기 정기주주총회(9월 12일)에서 연결 9,554억, 개별(별도) 5,722억원의 매출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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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며, 올해 제약사들의 최종 매출 순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출 1조원 달성 제약사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출 순위와 1조원 달성 제약사 모두 지난해와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 '빅3'는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로, 이들 3개 제약사 모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우선 올해 유한양행이 3연속 1조원을 달성하며 매출 1위 탈환이 유력하다.
2014년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1조175억)을 달성한 후 2015년 1조1,287억을 올린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누적 전년동기(2015년 3분기) 대비 17.5% 증가(원료의약품 수출 호조, 처방약 및 도입품목 성장 등 작용)한 9,643억의 매출로 올해 1조원은 확실하다. 이 경우 3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유일한 제약사가 된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기록한 제약사 최고 매출(1조3,175억원)을 넘을 수 있을 지가 관심거리다.
지난해 매출 3위 녹십자도 올해 1조원이 유력하다. 2015년 1조478억으로 1조 클럽에 가입한 녹십자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8,769억(전년 7,777억 대비 12.7% 증가)을 올렸다. 4분기 1,300여억원만 올리면 된다는 점에서 올해 또 한차례 1조원을 돌파하며 2년속 1조클럽 고지를 밟을 전망이다.
그간 수출에서 강세를 보여온 데 이어 올해 들어 혈액제제 및 전문약 국내 성장도 힘을 보태고 있는 녹십자는 유한양행과 900여억원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올해 최종 매출액이 관심거리다.
반면 지난해 신약후보 기술수출을 통해 2014년(7,612억) 대비 73.1% 성장한 1조3,175억으로 단숨에 1조원을 돌파, 제약사 매출 1위로 올라선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누적 전년동기(7,275억) 대비 2.3% 하락한 7,106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빅3' 제약사 중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이 가장 낮고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남은 매출액은 2,900여억원. 올해 내수 육성 정책을 펴며 국내시장은 괜찮았지만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데다 김영란법 등으로 4분기 영업이 더 위축된 상황에서,기술수출 건에서 매출이 뒤따르지 않으면 2연속 1조원 돌파가 불확실하다.
이외 지난해 3분기 6,083억을 기록한 대웅제약은 코마케팅 제품 이동 등으로 올해 3분기 전년동기대비 4.51% 하락한 5,808억을 달성, 매출 1조원 달성이 더 멀어졌다.(올초 정한 매출목표는 9,6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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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43기 정기주주총회(9월 12일)에서 연결 9,554억, 개별(별도) 5,722억원의 매출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