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 항혈소판제 ‘에피언트’ 허가권 양수
심혈관계 전문 기업 입지 강화
입력 2016.07.13 15:31 수정 2016.07.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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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7월 13일부로 한국릴리로부터 경구용 항혈소판제인 에피언트® (성분명 프라수그렐)의 품목허가권을 양도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릴리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에피언트의 공동 판촉을 진행해 왔으며, 양사 간의 합의에 따라 올해 1월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 단독으로 에피언트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3월 양사 본사 간의 MOU 체결로 허가권 이관을 예고한 바 있으며, 7월 13일부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에피언트의 품목허가권을 양도받고, 영업, 마케팅에 이어 유통까지 맡을 예정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이번 에피언트의 허가권 양수는 그 동안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쌓아온 역량을 더욱 결집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에피언트®의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을 의료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피언트는 혈소판 표면의 아데노신 이인산(Adenosine Diphosphate, ADP)수용체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혈소판의 활성과 응집을 억제하는 경구용 항혈소판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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