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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코스피 상장 제약사의 전기대비 평균 매출 성장률은 6.1%로 코스닥 상장제약사보다 4% 이상 높았고,전년동기대비 평균 매출 성장률도 18.1%로 코스닥 제약사보다 5%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평균 매출 성장률도 코스피 상장 제약사가 높았다.
코스피 상장 제약사 중 3분기 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LG생명과학, 코스닥 상장 제약사 중에서는 휴온스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은 코스피는 알보젠코리아가 100%를 넘었고 코스닥은 휴메딕스가 50%를 넘었다.
3분기 누적매출 성장률도 코스피는 알보젠코리아, 코스닥은 휴메딕스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5개 제약사(11월, 12월 결산)의 올해 3분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유한양행이 3,117억원으로 제약계 최초로 분기매출 3천억원을 넘겼고 녹십자도 2,950억원으로 3천억원에 육박했다. 광동제약도 2,782억원으로 선전했다. (35개사 평균 매출 884억)
전기(2분기) 대비 증감률은 LG생명과학이 22.6% 증가(1,271억)하며 가장 높았고 파미셀 유한양행 보령제약 대웅제약도 10%를 넘었다. (평균 6.1%)
전년동기(2014. 3분기)대비 증감률은 전기 대비 증감률과 비교시 차이가 있었다. 전기 대비 증감률 ‘톱5’에 포함되지 않은 알보젠코리아가 175.7% 증가하며 1위에 올랐고, 광동제약은 92.2%로 100%에, 한미약품은 49.7%로 50%에 육박했다.(평균 18.1%)
3분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알보젠코리아가 148.8%로 1위를 차지했고 광동제약 한미약품 우리들제약 환인제약이 20%를 넘었다(평균 14.0%)
▲ 3분기 전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 ‘LG생명과학’(234억 증가)은 백신제제가 92억, 당뇨치료제(제미글로 등)가 100억 이상 증가했고, ‘파미셀’(11억)은 케미컬사업 부문이 12억 늘었다. 유한양행(398억)은 수출(원료의약품 222억), 전문의약품 152억(비리어드 39억, 프리베나 30억, 트라젠타 19억) 증가 등이 작용했다.
보령제약(113억)은 상품매출이 173억 올라간 반면 '제품/기타'가 60억 감소했고, 대웅제약(227억)은 상품이 84억 증가했고 제품도 32억 증가했다.
▲ 3분기 전년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 알보젠코리아 (267억 증가)는 한화케미칼 자회사인 (주)드림파마 제약부문 100% 인수(2014.8.5)가, 광동제약(1,335억)은 코리아이플랫폼 55.98% 주식취득(2015.3.17)이, 한미약품(890억)은 기술수출(588억)과 상품매출(134억)이 기여했다.
또 파미셀(18억)은 바이오사업부문이 5억 감소한 반면 케미칼사업 부문은 23억 증가했고, 우리들제약(32억)은 제품매출이 23억, 상품매출이 9억 증가했다.
▲ 3분기 누적 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 한미약품(1778억)은 기술수출(1170억)과 상품매출(489억) 증가가, 우리들제약(103억)은 제품매출( 89억)과 상품매출(14억) 증가가, 환인제약(205억)은 상품매출(128억) 및 제품매출(78억) 증가가 각각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 코스닥 상장=코스닥상장 26개사(11,12월 결산)의 3분기 매출은 동국제약(692억) 휴온스 안국약품 경동제약 삼천당제약이 ‘톱5’에 들었다. (26개사 평균 매출 238억)
반면 전기(2분기) 대비 증감률은 휴온스가 15.5%로 1위에 올랐고 매출 ‘톱5’에 끼지 못한 바이넥스가 13.5%로 2위에 올랐다. 3분기 매출 3위인 안국약품은 ‘톱5’에서 빠졌고 동국제약은 8.6%로 ‘톱5’에 들었다(평균 1.8%)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휴메딕스(50.3%) 휴온스(47.8%)로 휴온스 계열이 강세를 보였고 이수앱지스(35.0%)와 화일약품(28.2%)도 ‘톱5’에 올랐다. (평균 13.3%)
3분기 누적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도 휴메딕스(44.2%) 휴온스(35.2%)가 1,2위를 차지했고, 대한뉴팜이 28.9%로 ‘톱5’에 들었다.(평균 11.2%)
▲ 3분기 전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휴온스(92억 증가)는 히알루론산 필러(피부미용의료장비 44억)와 주사제(37억)가, 바이넥스(22억)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21억)이, 휴메딕스(14억)는 관절염치료제(8억) 및 더말필러95억)가 각각 매출 증가에 작용했다.
또 경동제약(34억)은 기타부문(27억)이, 동국제약(55억)은 제품매출(43억)과 상품매출(6억) 증가가 각각 기여했다.
▲ 3분기 전년 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휴메딕스(40억)는 제품매출(36억)과 상품매출(5억)이, 휴온스(221억)는 의료기기사업(70억) 주사제(66억) 정제(52억)가, 화일약품(61억)은 상품원료(43억)와 제품원료(18억)가 매출 증가에 일조했다.
▲ 3분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휴메딕스(95억)는 수출(46억) 내수(50억)이, 휴온스(465억)는 수출(140억) 내수(325억)이, 대한뉴팜(150억)은 제품(90억) 상품(60억)이 각각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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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코스피 상장 제약사의 전기대비 평균 매출 성장률은 6.1%로 코스닥 상장제약사보다 4% 이상 높았고,전년동기대비 평균 매출 성장률도 18.1%로 코스닥 제약사보다 5%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평균 매출 성장률도 코스피 상장 제약사가 높았다.
코스피 상장 제약사 중 3분기 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LG생명과학, 코스닥 상장 제약사 중에서는 휴온스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은 코스피는 알보젠코리아가 100%를 넘었고 코스닥은 휴메딕스가 50%를 넘었다.
3분기 누적매출 성장률도 코스피는 알보젠코리아, 코스닥은 휴메딕스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5개 제약사(11월, 12월 결산)의 올해 3분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유한양행이 3,117억원으로 제약계 최초로 분기매출 3천억원을 넘겼고 녹십자도 2,950억원으로 3천억원에 육박했다. 광동제약도 2,782억원으로 선전했다. (35개사 평균 매출 884억)
전기(2분기) 대비 증감률은 LG생명과학이 22.6% 증가(1,271억)하며 가장 높았고 파미셀 유한양행 보령제약 대웅제약도 10%를 넘었다. (평균 6.1%)
전년동기(2014. 3분기)대비 증감률은 전기 대비 증감률과 비교시 차이가 있었다. 전기 대비 증감률 ‘톱5’에 포함되지 않은 알보젠코리아가 175.7% 증가하며 1위에 올랐고, 광동제약은 92.2%로 100%에, 한미약품은 49.7%로 50%에 육박했다.(평균 18.1%)
3분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알보젠코리아가 148.8%로 1위를 차지했고 광동제약 한미약품 우리들제약 환인제약이 20%를 넘었다(평균 14.0%)
▲ 3분기 전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 ‘LG생명과학’(234억 증가)은 백신제제가 92억, 당뇨치료제(제미글로 등)가 100억 이상 증가했고, ‘파미셀’(11억)은 케미컬사업 부문이 12억 늘었다. 유한양행(398억)은 수출(원료의약품 222억), 전문의약품 152억(비리어드 39억, 프리베나 30억, 트라젠타 19억) 증가 등이 작용했다.
보령제약(113억)은 상품매출이 173억 올라간 반면 '제품/기타'가 60억 감소했고, 대웅제약(227억)은 상품이 84억 증가했고 제품도 32억 증가했다.
▲ 3분기 전년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 알보젠코리아 (267억 증가)는 한화케미칼 자회사인 (주)드림파마 제약부문 100% 인수(2014.8.5)가, 광동제약(1,335억)은 코리아이플랫폼 55.98% 주식취득(2015.3.17)이, 한미약품(890억)은 기술수출(588억)과 상품매출(134억)이 기여했다.
또 파미셀(18억)은 바이오사업부문이 5억 감소한 반면 케미칼사업 부문은 23억 증가했고, 우리들제약(32억)은 제품매출이 23억, 상품매출이 9억 증가했다.
▲ 3분기 누적 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 한미약품(1778억)은 기술수출(1170억)과 상품매출(489억) 증가가, 우리들제약(103억)은 제품매출( 89억)과 상품매출(14억) 증가가, 환인제약(205억)은 상품매출(128억) 및 제품매출(78억) 증가가 각각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 코스닥 상장=코스닥상장 26개사(11,12월 결산)의 3분기 매출은 동국제약(692억) 휴온스 안국약품 경동제약 삼천당제약이 ‘톱5’에 들었다. (26개사 평균 매출 238억)
반면 전기(2분기) 대비 증감률은 휴온스가 15.5%로 1위에 올랐고 매출 ‘톱5’에 끼지 못한 바이넥스가 13.5%로 2위에 올랐다. 3분기 매출 3위인 안국약품은 ‘톱5’에서 빠졌고 동국제약은 8.6%로 ‘톱5’에 들었다(평균 1.8%)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휴메딕스(50.3%) 휴온스(47.8%)로 휴온스 계열이 강세를 보였고 이수앱지스(35.0%)와 화일약품(28.2%)도 ‘톱5’에 올랐다. (평균 13.3%)
3분기 누적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도 휴메딕스(44.2%) 휴온스(35.2%)가 1,2위를 차지했고, 대한뉴팜이 28.9%로 ‘톱5’에 들었다.(평균 11.2%)
▲ 3분기 전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휴온스(92억 증가)는 히알루론산 필러(피부미용의료장비 44억)와 주사제(37억)가, 바이넥스(22억)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21억)이, 휴메딕스(14억)는 관절염치료제(8억) 및 더말필러95억)가 각각 매출 증가에 작용했다.
또 경동제약(34억)은 기타부문(27억)이, 동국제약(55억)은 제품매출(43억)과 상품매출(6억) 증가가 각각 기여했다.
▲ 3분기 전년 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휴메딕스(40억)는 제품매출(36억)과 상품매출(5억)이, 휴온스(221억)는 의료기기사업(70억) 주사제(66억) 정제(52억)가, 화일약품(61억)은 상품원료(43억)와 제품원료(18억)가 매출 증가에 일조했다.
▲ 3분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주요 증감 요인=휴메딕스(95억)는 수출(46억) 내수(50억)이, 휴온스(465억)는 수출(140억) 내수(325억)이, 대한뉴팜(150억)은 제품(90억) 상품(60억)이 각각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