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회장 등 보건·바이오 경제인 19명 경제사절단 참여
박근혜 대통령 미국순방시 동행, 종근당·보령·한미·녹십자 등 제약사 포함
입력 2015.10.12 06:02 수정 2015.10.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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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이장한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등 보건의료 및 바이오분야 경제인 189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건의료 및 바이오분야 경제인 19명을 포함한 경제사절단 166명이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중 주요 보건의료분야 인사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종근당 이장한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녹십자홀딩스 이병건 대표이사,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이사 등이다.

이들외에 메디포스트 이승진 대표이사, 세라젬 이환성 회장 등 바이오분야 경제인들 10여명도 박근혜 대통령 순방이 동행한다.

의료계에는 서울대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 서정선 소장, 고려대 안암병원 이상헌 연구부원장도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이들 외에 한국보건산업진훙원 이영찬 원장도 공공분야 대표의 일원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한다.

박근혜 대통령 미국순방 경제사절단은 연중 개설돼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털(http://president.globalwindow.org)에 신청했거나, 산업통상지원부 미국경제사절단 모집공고 이후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 중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단체대표, 업종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일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경제사절단은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 15일 열리는 한미 재계회의, 14~15일 워싱턴D.C.와 뉴욕에서 열리는 1대1 상담회 등에 참석해 미국 경제인들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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