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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 연구사업단, 항암 T2B 기반구축센터와 항체 신약 전문기업 앱클론이 공동 주최하는 ‘제 5회 한국-스웨덴 항체의약품 국제 심포지움’이 오는 9월 4일오전 9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Innovative Immunotherapy for Cancer"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후원 = 보건복지부, 스웨덴대사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에서는 생명공학 강국 스웨덴의 대표 과학자들이 내한해 최근 완성된 글로벌 단백질 지도구축사업의 연구 성과 및 향후 다양한 응용 방향, 암 질환에 대한 면역치료제 개발동향과 진단분야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또, 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스웨덴 항체기업 Affibody사는 표적치료제를 위한 Affibody molecules의 다양한 임상응용사례를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서울아산병원과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이 진행 중인 주요 연구 분야 및 개발성과를 선보인다.
서울아산병원은 병원을 근간을 한 암질환 중점의 면역치료제 연구플랫폼 및 항암 면역치료제의 현재 연구진행 상황과 향후 개발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에서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하에 진행하고 있는 혁신형 항암 항체치료제의 연구개발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국내 산/학/연에서 항암 항체의약품 및 면역치료제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신 연구사례 및 향후 관련 연구 분야의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최근 면역치료제의 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T cell therapy에 대한 연구동향 및 성과를 접할 수 있으며, 항체의약품의 타겟발굴 전략, 전임상 진입 전 평가방법 및 ADC의 차세대 연구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단백질 지도 구축사업의 최신 연구성과 및 항체의약품, 면역치료제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사업'의 항암분야 센터로 선정된 서울아산병원(항암 T2B 기반구축센터 센터장 최은경 교수)은 HT/BT 연구성과의 제품화 단절현상 해소와 실용화 촉진을 위한 병원 기반의 임상 연계형 유효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암 전문 임상의의 전주기적 연구참여와 함꼐 암 질환 특화 평가 모델 및 예비독성 평가 시스템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GLP 수준의 시스템을 갖춤으로서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암 면역치료제의 유효성 평가를 위하여 특화된 Immuno-Oncology Platform과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과 스웨덴 간 항체신약 공동 개발을 위해 설립된 항체회사 앱클론은 항암 및 자가 면역에 대한 항체의약품 및 T-cell 면역치료제까지 파이프라인을 보다 더 확대하여 혁신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스웨덴 석학들의 방한을 적극 추진하는 등 한국-스웨덴의 바이오의약품의 R&D의 공격적 진행을 위해 네트웍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의약품 및 면역치료제의 최신 연구개발 성과 및 향후 개발전략을 살펴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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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ve Immunotherapy for Cancer"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후원 = 보건복지부, 스웨덴대사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에서는 생명공학 강국 스웨덴의 대표 과학자들이 내한해 최근 완성된 글로벌 단백질 지도구축사업의 연구 성과 및 향후 다양한 응용 방향, 암 질환에 대한 면역치료제 개발동향과 진단분야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또, 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스웨덴 항체기업 Affibody사는 표적치료제를 위한 Affibody molecules의 다양한 임상응용사례를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서울아산병원과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이 진행 중인 주요 연구 분야 및 개발성과를 선보인다.
서울아산병원은 병원을 근간을 한 암질환 중점의 면역치료제 연구플랫폼 및 항암 면역치료제의 현재 연구진행 상황과 향후 개발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에서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하에 진행하고 있는 혁신형 항암 항체치료제의 연구개발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국내 산/학/연에서 항암 항체의약품 및 면역치료제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신 연구사례 및 향후 관련 연구 분야의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최근 면역치료제의 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T cell therapy에 대한 연구동향 및 성과를 접할 수 있으며, 항체의약품의 타겟발굴 전략, 전임상 진입 전 평가방법 및 ADC의 차세대 연구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단백질 지도 구축사업의 최신 연구성과 및 항체의약품, 면역치료제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사업'의 항암분야 센터로 선정된 서울아산병원(항암 T2B 기반구축센터 센터장 최은경 교수)은 HT/BT 연구성과의 제품화 단절현상 해소와 실용화 촉진을 위한 병원 기반의 임상 연계형 유효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암 전문 임상의의 전주기적 연구참여와 함꼐 암 질환 특화 평가 모델 및 예비독성 평가 시스템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GLP 수준의 시스템을 갖춤으로서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암 면역치료제의 유효성 평가를 위하여 특화된 Immuno-Oncology Platform과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과 스웨덴 간 항체신약 공동 개발을 위해 설립된 항체회사 앱클론은 항암 및 자가 면역에 대한 항체의약품 및 T-cell 면역치료제까지 파이프라인을 보다 더 확대하여 혁신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스웨덴 석학들의 방한을 적극 추진하는 등 한국-스웨덴의 바이오의약품의 R&D의 공격적 진행을 위해 네트웍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의약품 및 면역치료제의 최신 연구개발 성과 및 향후 개발전략을 살펴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