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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의 2015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1인당 평균 매출액은 1억 8,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1,300만원을 기록했다.
직원 1인당 매출액과 1인당 영업이익은 총매출과 영업이익을 직원 수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나타나는 지표로 활용된다. 1인당 매출액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력과 마케팅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며. 1인당 영업이익을 높다는 것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성이 높다는 것으로 의미한다.
올햐 상반기 상장제약사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업체는 광동제약으로 4억 6,000만원이었다. 광동제약은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 인수로 인해 1인당 매출액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 계열사였던 코리아이플랫폼은 연간 매출액이 5천억원대로 추산된다.
광동제약의 뒤를 이어 화일약품 3억 4,600만원, 유한양행 3억 2,800만원, 대웅제약 2억 8,800만원, 녹십자 2억 7,200만원, 제일약품 2억 6,500만원, 한미약품 2억 3,700만원, 대화제약 2억 2,000만원, 휴온스 2억 700만원, 슈넬생명과학 2억 500만원, JW중외제약 2억 2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상반기에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업체는 휴온스로 4,500만원이었다.
그 뒤는 경동제약 3,200만원, 삼진제약 3,100만원, 광동제약 3,000만원, 이연제약 2,700만원, 삼천당제약 2,700만원, 유한양행 2,600만원, 녹십자 2,400만원, 환인제약 2,400만원, JW중외제약 2,200만원, 대웅제약 2,100만원, 부광약품 2,100만원, 경남제약 2,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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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의 2015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1인당 평균 매출액은 1억 8,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1,300만원을 기록했다.
직원 1인당 매출액과 1인당 영업이익은 총매출과 영업이익을 직원 수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나타나는 지표로 활용된다. 1인당 매출액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력과 마케팅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며. 1인당 영업이익을 높다는 것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성이 높다는 것으로 의미한다.
올햐 상반기 상장제약사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업체는 광동제약으로 4억 6,000만원이었다. 광동제약은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 인수로 인해 1인당 매출액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 계열사였던 코리아이플랫폼은 연간 매출액이 5천억원대로 추산된다.
광동제약의 뒤를 이어 화일약품 3억 4,600만원, 유한양행 3억 2,800만원, 대웅제약 2억 8,800만원, 녹십자 2억 7,200만원, 제일약품 2억 6,500만원, 한미약품 2억 3,700만원, 대화제약 2억 2,000만원, 휴온스 2억 700만원, 슈넬생명과학 2억 500만원, JW중외제약 2억 2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상반기에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업체는 휴온스로 4,500만원이었다.
그 뒤는 경동제약 3,200만원, 삼진제약 3,100만원, 광동제약 3,000만원, 이연제약 2,700만원, 삼천당제약 2,700만원, 유한양행 2,600만원, 녹십자 2,400만원, 환인제약 2,400만원, JW중외제약 2,200만원, 대웅제약 2,100만원, 부광약품 2,100만원, 경남제약 2,000만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