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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책적 규제와 메르스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장 제약사들은 올 상반기에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양호한 성적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코스닥 상장 59개 제약사의 2015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평균 12.1%,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업체는 유한양행으로 5,140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순항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녹십자는 상반기에 4,8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하반기 실적에 따라 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상장제약사중 알보젠코리아는 근화제약과 드림파마의 합병으로 인해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136% 증가했다. 또 광동제약은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 인수에 힘입어 매출이 61% 급신장했다. 뒤를 이어 대한뉴팜 32.8%, 한미사이언스 30.3%, 휴온스 28.5%, 한미약품 24%, 환인제약 23.1%, 대원제약 21% 등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0%이상 늘어난 업체는 9개사였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매출이 역성장한 제약사는 코오롱생명과학(-13.1%), 신풍제약(-6.8%), 신일제약(-5.8%), 종근당바이오(-4.7%), 동아에스티(-4.1%), 이연제약(-3.7%), 부광약품(-3.5%), 경동제약(-2.6%), 한독(-2.3%), 일성신약(-2.0%), LG생명과학(-0.2%) 등 11개사였다.
상장제약사들의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 가까이 늘어났지만 업체들간의 차이는 두드러졌다.
국제약품, 종근당바이오, 삼일제약, 우리들제약 등은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올 상반기에는 흑자로 전환했다. 또 알보젠코리아, JW중외신약, 동성제약, 일동제약, 바이넥스, 일성신약, 경남제약, JW중외제약 등은 영업이익은 100%이상 증가했다.
이와는 달리 LG생명과학, 조아제약, 슈넬생명과학, 삼성제약 등 4개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으며, 한독, 명문제약, CMG제약 등 3개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였으나 올해는 적자로 돌아섰다. 코오롱생명과학, 신풍제약,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의 영업이익 감소폭을 눈에 띠게 두드러졌다.
이와 함께 상장제약사들의 영업외 수익 증가로 인해 순이익 증가율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훨씬 뛰어넘었다.
의약품 리베이트 단속 강화와 지난 2분기 우리나라를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해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을 차질을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제약사들이 상반기에 받아들은 영업실적 성적표는 대체로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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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책적 규제와 메르스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장 제약사들은 올 상반기에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양호한 성적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코스닥 상장 59개 제약사의 2015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평균 12.1%,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업체는 유한양행으로 5,140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순항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녹십자는 상반기에 4,8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하반기 실적에 따라 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상장제약사중 알보젠코리아는 근화제약과 드림파마의 합병으로 인해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136% 증가했다. 또 광동제약은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 인수에 힘입어 매출이 61% 급신장했다. 뒤를 이어 대한뉴팜 32.8%, 한미사이언스 30.3%, 휴온스 28.5%, 한미약품 24%, 환인제약 23.1%, 대원제약 21% 등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0%이상 늘어난 업체는 9개사였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매출이 역성장한 제약사는 코오롱생명과학(-13.1%), 신풍제약(-6.8%), 신일제약(-5.8%), 종근당바이오(-4.7%), 동아에스티(-4.1%), 이연제약(-3.7%), 부광약품(-3.5%), 경동제약(-2.6%), 한독(-2.3%), 일성신약(-2.0%), LG생명과학(-0.2%) 등 11개사였다.
상장제약사들의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 가까이 늘어났지만 업체들간의 차이는 두드러졌다.
국제약품, 종근당바이오, 삼일제약, 우리들제약 등은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올 상반기에는 흑자로 전환했다. 또 알보젠코리아, JW중외신약, 동성제약, 일동제약, 바이넥스, 일성신약, 경남제약, JW중외제약 등은 영업이익은 100%이상 증가했다.
이와는 달리 LG생명과학, 조아제약, 슈넬생명과학, 삼성제약 등 4개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으며, 한독, 명문제약, CMG제약 등 3개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였으나 올해는 적자로 돌아섰다. 코오롱생명과학, 신풍제약,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의 영업이익 감소폭을 눈에 띠게 두드러졌다.
이와 함께 상장제약사들의 영업외 수익 증가로 인해 순이익 증가율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훨씬 뛰어넘었다.
의약품 리베이트 단속 강화와 지난 2분기 우리나라를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해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을 차질을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제약사들이 상반기에 받아들은 영업실적 성적표는 대체로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