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박스앨타' 출범…한국법인 김나경 사장 선임
1일자로 공식 출범
입력 2015.07.16 12:24 수정 2015.07.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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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박스앨타는 한국법인 박스앨타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김나경 이 회사 비즈니스 유닛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나경 신임 사장은 일라이 릴리(한국릴리), 한국MSD, 박스터 등 글로벌 제약사를 거치며 23년 동안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고 박스앨타 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달 초 박스터 인터내셔널에서 분사한 박스앨타의 한국법인 박스앨타 코리아는 국내에 혈우병 제제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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