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 제약사 폭우로 퇴근 걱정
오늘밤 어제만큼 비 내릴 듯...내일 출근길도 대란 예상
입력 2011.07.27 15:15 수정 2011.07.27 15:1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서울 지역에 내린 폭우로 강남, 서초, 우면산 일대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강남 일대 제약사들 역시 폭우로 퇴근이 걱정이다.

애보트, BMS, 머크, 오츠카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많이 몰려있는 삼성, 잠실, 강남, 역삼 등은 폭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이다.

특히 강남역, 사당역 등 강남 일대는 어제 저녁부터 내린 비로 도로가 침수되고 지하철역 일부가 침수 되는 등 심각한 폭우 피해를 겪고 있다.

특히 강남역 주변의 피해가 심각한데 역 주변 하수가 열류하면서 물이 무릎까지 찬데다 출근 길 운행 중인 저상 버스안으로 물이 들어오기도 했다.

또한, 진흥아파트 사거리가 침수돼 시민들이 차량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등 오전부터 비로 인한 피해가 속속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다국적 제약사들은 폭우로 인해 출근을 못하거나 하는 큰 문제를 겪지는 않았다. 주변 일대 제약사 관계자들은 대체로 모두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 역시 “강남역 일대는 물난리라던데 다행히 회사 주변은 배수가 잘돼 비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오늘 퇴근길과 내일 출근길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한국애보트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출근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고 회사 주변에 큰 피해는 없는 듯 하다. 다만, 집이 걱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BMS 관계자는 “폭우로 회사 주변 지하도 한군데는 통제된 상황이다. 계속 내리는 비로 이따 퇴근길이 걱정이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 같은 상황은 다른 지역에 있는 제약사도 마찬가지.

바이엘 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 주변 도로가 폭우로 피해가 있는 것 같다. 퇴근길 대란이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강남 일대는 피해가 크다고 하는데 다행히 잠실쪽은 큰 피해가 없는 듯 하다”고 전했다.

비는 현재 잠시 잠잠해진 상황이지만 오늘 밤부터 어제 못지 않은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으로 내일 출근길도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서울에만 약 250mm의 비가 더 내릴 예정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대전선병원 김기덕 센터장 “몇백억 유산균보다 중요한 건 장내 생태계”
에스티큐브 유승한 미국대표 “EGFR 변이 폐암 2상 효능 첫 공개…ORR 37.5%·오시머티닙 병용 추진”
“바이오헬스 벤처, 창업부터 시간과 싸움…사전 준비가 생존 가른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강남 일대 제약사 폭우로 퇴근 걱정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강남 일대 제약사 폭우로 퇴근 걱정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