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위원 구성이 마무리된 약사제도발전 및 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김창종 중앙대약대 교수)가 오는 19일 첫 회의를 개최키로 하는 등 특위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인 특위는 19일 오후 2시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첫 회의를 열고 약사제도발전, 보건산업발전 등 특위 산하 2개 실무분야 전문위원을 확정한다.
약사제도발전분과 전문위원회 위원장은 지옥표 성균관대 약대 교수가, 보건산업발전분과 전문위원회는 장임원 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분야 전문위원은 학계와 산업계, 소비자단체 등에서 20여명 이내로 구성되며 약대 교수, 약사회, 제약협회, 의약품도매협회, 다국적제약산업협회, 건약 등 인사가 선임될 예정이다.
특위는 또 이날 특위 운영에 관한 시행세칙을 확정하고 각 전문분야별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특위 김창종 위원장은 18일 청와대에서 김대중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시한 1년의 특위 운영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