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4월 중 조직과 업무를 일원화하고 대국민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공단은 국민편의 위주의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해 우선 조직을 현재의 직장·지역별 구분운영체계에서 '업무기능별 체제'로 재편, 전국 모든 지사에서 직장·지역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모든 사업장 관리업무를 소재지 관할지사로 이관하여 모든 건강보험 민원을 전국 어느곳에서나 처리 가능토록 하고 정원 내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에 있는 12개 직장업무 전담출장소를 폐지하는 반면 그동안 관리대상 가입자가 과다하여 민원업무 처리가 지연되었던 일부 대규모지사는 분리하여 민원 불편요인을 크게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오는 4월안에 세부직제 개편안 확정, 사업장 조정 및 지사별 정원 재조정, 출장소폐지 및 지사분리, 직원 인사배치 및 교육 등 일련의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