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약가산정 개선 등 약가 투명화 방안 조명
약가 산정, 실거래가 상환제 개선 등 약가 투명화 방안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 복지위 박재완의원실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의약품 약가 투명화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 박사/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신형근 정책국장이 발제자로 나서며,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과 송재찬 과장,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 심평원 김수경 약가분석부장,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심한섭 부회장, 한국제약협회 갈원일 상무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박재완의원실은 "현행 의약품 정책과 제도의 다양한 문제점(약가산정방식, 입찰방식, 약가실거래상환제, 약가원가 파악 부재, 과당경쟁으로 인한 유통질서 왜곡과 부정행위 등에 따른 문제점)에 따라 약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불투명한 약가는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끼침으로써 그 피해가 궁극적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귀속될 뿐만 아니라 제약회사, 의사, 약사, 관련 정부기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는 점을 상기하여 볼 때,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박의원실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약품 약가가 불투명한 원인과 실태를 살펴보고, 현행 의약품 정책과 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약품 정책과 제도 설계에 대해 논의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인호
200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