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FTA 시대 대비 바이오신약개발 적극 지원
식약청과 바이오벤처협회가 FTA 시대를 대비하면서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신약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미 FTA체결에 맞추어 연구수준에 머물고 있는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개발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제품화 수준으로 향상시키며, 국민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상호이해를 도모하고자 생물의약품본부와 한국바이오벤처협회 공동으로 조찬포럼을 정기적으로 갖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식약청과 바젠협은 오는 4월 2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역삼동 리더스클럽에서 첫모임을 갖기로 했다.
지금까지 생물의약품 본부에서는 생명공학지원팀과 함께 65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바이오 신약 개발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아가고자 사전상담, 민원상담, 전화 및 이메일 상담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도 바이오분야의 국제표준의 활성화를 위하여 ISO(국제표준화기구), ASTM(미국생체재료학회)등의 전문가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러나 FTA체결 이후 개발현장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건의사항들을 보다 더 긴밀히 반영할 필요가 있어 민관의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일정은 4월 26일부터 12월까지 격월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대상은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를 연구, 개발, 생산하거나 계획 중인 회사의 대표이사, 연구소장, 학계인사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생물의약품본부의 생물의약품안전팀, 세포조직공학제제팀, 유전자치료제팀과 국립독성연구원 생명공학지원팀의 관계자가 참석할 것임을 밝혔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바이오벤처협회 홈페이지(www.kobioven.or.kr)에 접속하여 “커뮤니티”->“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포럼”란에 등록하면 된다.
식약청 문창진 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현재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관련 업계 개발자들의 애로사항을 더욱 적극 청취하고 반영하겠다"며 업계와 인허기관의 벽이 없는 대화를 통하여 상호이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바이오 신약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도 이 자리가 바이오산업계의 애로사항이 해결되어 나아가는 장이되어 협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한편 바이오 신약 개발자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가인호
200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