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인터비즈 투자포럼, 13일까지 등록연장
국내 제약,바이오산업분야 최대규모 오프라인 기술거래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제6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2008' 참가 등록기간을 13일 까지 1주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참가등록기간 연장조치는 참가자 증가가 주 원인으로서 이미 지난해에도 동일하게 연장조치가 이루어 진 바 있다.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매년 참가자의 지속적인 증가는 한미 FTA등 국내외적 환경변화를 계기로 제약산업 및 바이오 산업분야의 산·학·연·벤처간 기술거래 협력이 더욱 절실해 지고 있음을 시사 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수요자로 참여하는 국내 제약기업들 측면에서는 선진다국적 제약기업들처럼 벤처, 대학, 공공연구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약개발과 경영개선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공급자로 참여하는 벤처, 대학, 공공연구기관들은 유망보유기술에 대한 조기상업화를 위해 투자처 발굴 및 공동연구파트너 발굴을 위해서는 대다수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와 같은 업계 내부의 제휴 활성화는 최근 이루어진 몇가지 사례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중외제약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는 최근 세포치료제 개발 벤처기업인 크레아젠 모기업인 쓰리쎄븐 경영권을 인수함으로써 개발중인 세포치료제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 바 있으며, 한미약품도 신약개발 전문벤처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대한 투자 및 전략적제휴를 통해 동사가 개발중인 다양한 후보물질군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시판중인 신약 가운데 약 40%가 벤처, 대학,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제휴와 개발권 인수를 통해 개발된 결과물이다.
한편 제6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2008은 현재 국내 유수의 제약사, 대기업 등 제약, 바이오분야 대다수 기업들과, 바이오분야 주요 투자기관들이 유망 기술 및 R&D 협력 파트너를 찾기위해 대거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주요 대학, 국가출연연구기관, 바이오벤처기업들이 각기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과 R&D파이프라인을 가지고 동 포럼에서 수요자로 참여하는 주요 대기업, 제약사등과 협력 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연 평균 100여개 산·학·연 벤처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오프라인 기술거래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은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기술수요자와 공급자간 협력환경의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에도 실용화 연계 가능성을 제고함으로써 기술 확산 및 상업화를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어 준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후원하고 있다.
임세호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