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우수상 - 훼라민큐 복약지도 시나리오
고객: 약사님, 약사님 나 죽 것 어유 ..
약사: 어이구, 무슨 일 이신가요?
고객: 아니, 왜 이리 뼈마디 다 쑤시고, 안 아픈 데가 없고.. 맘도 심란하고, 잠도 잘 안 오고 ,열은 왜 이리 났다 안 났다 하는 지 모르것어유. 도대체 이게 무슨 일 이레유? 곧 여름이 올 텐데 자꾸 더워서 여름이 무서워유.
약사: 아유, 힘 드셨겠네요. 아직은 생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죠?
고객: 글시 이게 무슨 조환지 몇 달은 잘 나오다 ,몇 달은 안 나오다 그러네유. 영 신경이 쓰이는 구먼유.
약사: 음~ 이제 거의 폐경기가 가까이 되신 것 같네요.
고객: 폐경기?? 생리가 완전히 끝나면 이제 좀 편해지것구먼유. 어유~ 얼마나 귀찮은데...
약사: 그게 그렇지 않아요. 난소의 기능이 약해져 여성호르몬이 감소해서 생리도 그치고, 지금 말씀하신 증상들이 다 나타나는 거예요 .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는 만큼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노년기 질환도 그만큼 빨리 ,많이 생긴다고 봐야죠.
고객: 생리를 안 하는 게 꼭 좋은 건 아니구먼유.
약사: 그럼요. 여성 호르몬은 모든 노화를 억제하고, 특히 피부노화 및 골다공증 등을 빨리 오지 않게 하죠. 즉 우리 핏속에 있는 칼슘을 재흡수 하여 뼈로 보내 주기에 따로 칼슘을 많이 보충 안해도 되지만 부족시에는 칼슘 공급이 원활치 않기에 골다공증이 올 가능성이 커지죠. 특히 골다공증이 생기면 다른 질환이 생겨 수술해야하는 경우가 있어도 수술이 쉽지 않아요.
고객: 아, 그러면 생리는 계속 나오는 게 좋겠구먼유.
약사: 물론이죠. 최대한 자연적 생리를 하는 게 좋지요. 폐경기의 대표적 증상이 생리가 불순하고, 수면 장애,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고, 온 몸이 아프고, 왠지 우울하고, 짜증이 나지요. 관절도 쑤시고, 가슴도 두근두근, 갑자기 더웠다 추웠다 하기도 하죠. 심지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 사람도 있대요.
고객: 어쩌면... 딱, 내 증상이구먼유.
약사: 그런데 희소식이 있어요.
고객: 약사님, 그게 뭔 데 유? 어서 얘기해 보셔유.
약사: 폐경기 증상 치료법에는 호르몬요법과 비 호르몬 요법이 있는 데, 호르몬 요법은 유방암이나 자궁암등의 우려 때문에 요즘은 비 호르몬 요법으로 생약성분의 여성 홀몬 대체약물이 나왔어요. “승마”와 “히페리시”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인데, 동국제약 <인사돌 >나오는 회사 아시죠? 거기서 만든 “훼라민큐” 라는 약이예요.
고객: 그 회사 제품이라면 더 믿을만 하구먼유. 근데, “승마‘와 ’히 페리 시” 는 어떤 작용을 하는 성분인감유?
약사: “승마” 는 예로부터 북미, 독일등지에서 안면홍조, 발한 등 신체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 거고, “히페리시” 는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불안, 우울감등 정신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 성분이지요. 그래서 “훼라민 큐”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하는 폐경기치료의 이상적인 약이라고 볼 수 있죠.
고객: 딱 내 증상에 맞는 약이네유. 그러면 언제까지 먹어야 하지유?
약사: 이 약은 계속해서 꾸준히 드실수록 더 좋은 약이예요.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한번에 2알씩 잡수세요. 빨리 효과보시고, 좋아지실 거예요.
고객; 아이고, 이젠 살았네!! 열심히 먹고 올 테니 내 약 잘 챙겨 놔유. 떨어지지 않게... 아니, 우선 아예 석달치 싸줘유.
약사: 하하.. 걱정 마시고 열심히 드세요. 여기 있습니다. 다음엔 더 예뻐져 오시겠네요. 그럼, 안녕히 가셔요.
고객: 그럼유. 더 예뻐지면 약사님 맛있는 것 사다 드릴게유.
약사: 감사합니다.
편집부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