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의약품 안전관리체계 확립 방안 모색
최근 병용금기 의약품의 처방 사례 등으로 약물안전성관리 체계 확립의 중요성과 약물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오는 3일 국내외 약물안전성 및 약물역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약품의 위험부터 안전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KoPERM 이하 약물역학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 3차 아시아약물역학위해관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시아 약물역학위해관리학술대회의 국내 유치는 처음으로,우리나라 식약청장과 국제백신연구소 존 클레멘스 소장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의 약물역학회 대표, 아시아 각국의 보건당국 책임관리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박병주 약물역학회 회장은 "약물 안전성과 국민건강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학,연,관의 다양한 입장에서 토의하고 관련분야의 최신지견을 섭렵하여 체계적인 약물 안전성 관리를 도모하는데 이번 학술대회가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제나 규모에 있어 어느 때보다 한층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술대회는 2편의 기조연설과 주제특강 4편, 5가지 주제의 심포지엄 및 최신 약물역학분야의 연구결과의 포스터발표가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미국 PERI(Pharmaceutical Education & Research Institute) 대표자 쥬디존스(Judith Jones)의 '약물역학의 현재와 미래(The status and future of pharmacoepidemiology)'과 약물역학회 박병주 회장의 '아시아에서의 약물역학의 현재와 발전방안'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약물부작용감시,환자교차설계, 경향성점수매칭 방법, 희귀의약품 등으로, 약물경제학과 약물유전체학 소개도 이뤄진다.
특히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대만 등 각 국가별 의약품 안전관리체계가 소개되고, 우리나라의 현황을 파악해 국내 실정에 맞는 의약품안전관리체계 확립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사전등록시 학생은 15만원, 산업계 35만원, 학계 및 정부기관 2만원이며, 1일 참가시 9만원이다. 만찬은 5만원이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0월 15일까지 학회 홈페이지(www.acpe-korea.org)에서 하면된다.
자세한 문의는 koperm@koperm.org 또는 02)2007-5446로 하면 된다.
양금덕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