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한국 EAP협회, 행복한 일터 위한 '후원의 밤' 개최
한국 EAP협회(회장 채정호, 이하 협회)는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일터를 위한 “후원의 밤”을 서울 문학의 집에서 100여명의 후원자와 함께 보내게 된다.
협회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담전문가를 양성, 중소기업 및 대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선진국에서는 “근로자 지원프로그램(이하 EAP)”은 이미 20세기 초 부터 발전한 기업복리후생제도로 보편화돼 있는 제도이다. 심지어 선진국에서는 일생생활 서비스, 스트레스관리, 심리상담은 물론, 의료 · 법률 · 세무 · 노무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EAP가 1990년대 들어와 일부 대기업과 공기업, 외국계기업에서 도입된 바는 있으나, 우리 사정에 맞는 공익 성격의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제공하는 것은 협회를 통해서 처음이다.
이를 위해 EAP서비스를 사회적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협회에 관한 관심과 지지세력을 모으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근로자를 위한 단체답게, 행사에 참여하는 공연진도 이채롭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희망제작소 조직 서울 불만합창단, 댄스스포츠 동호회 Danceholic, 구로 디지털밸리 오케스트라가 그 것이다.
또한 ‘별이진다네’로 널리 알려진 여행스케치가 축하공연을, 협회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권해효씨가 사회를 보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비록 이번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이를 통해 좀더 EAP에 대해서 알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며, 사회적 서비스로의 EAP 공공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세호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