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약국 1일분 조제료 3,740원… '90원 인상'
약국의 내년도 1일분 총조제료가 3,650원보다 90원 오른 3,740원으로 산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최근 공개한 '2009년 약국수가표'에 따르면 신상대가치점수가 적용된 내년도 약국의 1일분 총 조제료는 내복약 기준으로 3,740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해 약사회가 공단과의 수가협상에서 2.2% 인상으로 타결하면서 63.1원이었던 환산지수가 64.5원으로 오른 것과 지난해부터 5년간 20%씩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신상대가치점수가 2년째에 접어들면서 40% 반영되면서 나타난 결과다.
약국수가표에 따르면 약국관리료의 상대가치점수는 10.23점에서 9.3점, 조제기본료의 상대가치점수는 5.52점에서 8.39점, 복약지도료의 상대가치점수는 9.76점에서 10.07점으로 변경됐다.
또한 구간별로 점수가 변경되는 조제료와 의약품관리료도 구간별로 각각 점수가 조정됐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구간별 총조제료를 살펴보면 2일 3,920원, 3일 4,330원, 4일 4,590원, 5일 4,890원, 6일 5,120원, 7일 5,450원, 8일 5,660원, 9일 5,940원, 10일 6,220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10일 이후의 구간의 총조제료는 11일 6,480원, 12일 6,760원, 13일 7,030원, 14일 7,510원, 15일 7,720원, 16-20일 8,410원 21-25일 9,070원, 26-30일 9,200원, 31-40일 11,480원, 41-50일 12,230원, 51-60일 12,720원, 61-70일 13,310원, 71-80일 13,450원, 81-90일 13,610원, 91일이상 13,940원으로 정해졌다.
아울러 올해 약국 1일분 야간 및 공휴일의 총조제료는 4,530원으로 나타났다.
관련자료 : 2009년 약국수가표
이호영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