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해외 시장개척 첨병, 제약기술거래위원회 출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9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TBC)가 출범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연구조합)은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PharmaTech Business Center) 기술거래위원회 9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TBC)를 55개 회원사 가운데 41개사 62명 규모로 신규 구성, 26일 2시 50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대연회장에서 위원 위촉식을 갖고 출범한다
이날 엄선된 우수기술에 대한 설명회 및 2009년도 국내 산-학 기술협력사업 추진 계획 및 해외 기술마케팅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 기술거래/협력유형은 라이선싱, 기술이전, 기술제휴, 공동연구, 마케팅제휴, 유망프로젝트투자, 벤처기업투자 등으로, 협력분야는 기초연구단계로부터 상품화에 이르는 제약산업 / 생명산업 전 분야다..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는 회원사의 아웃소싱(라이선싱, 기술이전, 공동연구, 기술투자) 촉진을 위해 설립 이후 현재까지 거래당사자간 공개/미공개회의, 사업설명회, 파트너링포럼, 해외기술협상단파견, 기술수출추진, 국내외 유망기술발굴 및 기술이전 정보제공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In-House R&D'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부자원의 적기 활용을 통한 기업의 글로벌 혁신역량강화에 주력해 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2008년 12월 현재 총 8기에 걸쳐 기술거래위원회가 구성돼 활동 중에 있으며 2008년 2월 29일 출범한 제8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에는 회원사 중 36개사 56명의 기술이전 전문가가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기술거래위원회는 출범이후 현재까지 국내적으로 197개 기관 456개 협력테마를 발굴해 심의/검토했고, 해외 30개국 225개 기관으로부터 발굴 및 제안된 1,519개 협력테마를 심의 검토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가 개별 아이템 또는 자료집화해 심의/검토를 공식의뢰한 테마에 한정된 것이다(기타 대규모 기술사업설명회-미공개신기술박람회, 테크트랜스페어 등-에서 제시된 약 2,000여건에 이르는 테마는 제외)
또 기술거래위원회는 미국, 일본, 중국, 스칸디나비아 글로벌 협상단 참여, 각종 공개/비공개설명회 및 기술협상 참여,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테크트랜스페어, 미공개신기술박람회 등 각종 대규모 기술거래의 장 참여, 현장방문 협의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금, 기술,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국내외적인 아웃소싱활동이다." 며 "다국적제약기업들은 막대한 자금과 선진기술 및 인프라를 보유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발판마련을 위해 연구개발투자비의 30%가량을 글로벌 아웃소싱에 투자하면서 중장기적인 시장지배력을 키워온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 국내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지난 20여년간 선진 다국적 제약기업들을 대상으로 약 40여건의 기술수출을 통해 재투자 여력을 확보한 바 있다. "며 "국내 제약산업계가 가장 현실적이고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선 국내 제약산업계의 기존 혁신성과들이 완성되기 이전에 글로벌 시장으로 조기 진출함으로써 재투자 여력을 확대시키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권구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