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정총] 광주,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
광주시약사회(회장 김일룡)는 20일 프라도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 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약사회원 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일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가 실시하려고 하는 여러 의약정책들로 인해 약국가가 많은 어려움을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나 모든 약사회원들이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킬 수 있도록 이전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약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주시약은 약사로서의 기본 책무뿐만 아니라 지역 내 차상위 계층이나 장애인에게 사랑과 희망도 계속해 전해주겠다” 며 “또한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에 있어서도 광주시와 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새 정부와 함께 약사정책의 기본 틀이 변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약사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일반약 약국 외 판매, 일반인 약국 개설 허용 등의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사안들을 막아내자"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오랜 병폐인 면허대여 약국을 비롯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및 판매 등 불법행위들이 반드시 근절돼야 우리가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 대의원 100명 중 46명 참석, 29명 위임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는 15개 위원회별 새해 사업계획안과 1억 5056만여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아울러 회원 사망시 상조위로금(가입기간 16년 이상 200만원, 10~16년 미만 150만원, 6~10년 미만 100만원, 6년 미만 50만원)을 증액 지급하도록 상조회칙을 개정했다.
<수상자>
△초당약사대상 : 이광식(엘리트약국) △남송약사대상 : 김평중(광일약국) △대약표창 : 류호준(부회장) 조영중(편집이사) △시장표창 : 김승철(정책이사), 장일효(병원이사) △감사패 : 임현진(광주지방식약청 의약품과 계장), 이창식(광주광역시 보건위생과), 김재석(백제약품 차장), 고영일(유진약품 전무이사), 김보연(광주팜 이사), 김오례(신광약품 이사), 곽남태(일동제약 광주지점장), 김광기(동성제약 광주지점장) △공로패 : 기승호(대외협력 팀장), 정 형(건강식품이사), 이내상(환경보호이사) △표창패 : 김조원(런던약국), 유옥련(상무약국), 장선향(나래약국), 강형철(북구분회 총무이사), 이동훈(열린약국)
임세호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