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내달부터 '지스로맥스정' 등 약가 20% 인하
내달 1일부터 환인제약 '피륵산캅셀', 한국화이자 '지스로맥스정250mg' 등 5품목이 퍼스트 제네릭 등재에 따라 약가가 20% 인하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했다.
이번 고시에 따르면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른 오리지널 상한금액이 조정된 품목은 총 8품목으로 이중 내달 1일부터 약가 인하가 적용되는 품목은 환인제약 '피륵산캅셀', 한국화이자 '지스로맥스정250mg', 한독약품 '자트랄엑스엘정10mg', 유니메드제약 '아이알코돈정5mg', 한국로슈 '셀셉트캡슐250mg' 등 5품목이다.
특히 한국화이자 '지스로맥스정250mg'은 당초 특허존속기간 만료일인 2015년 4월 28일 이후에서 제네릭의 판매예정시기 변경에 따라 내달 1일 약가 조정이 이뤄지게 됐다.
피륵산캅셀의 경우에는 재평가로 인한 인하된 부분이 제네릭 등재로 인한 인하율인 20%에 못미쳐 그 차율만큼 인하된다.
다만 한국애보트 '카이로케인주75mg'(시행일 2018년 11월 20일), 쉐링푸라우코리아 '나조넥스나잘스프레이'(2015년 1월 27일), 유유 '유그리드정250/80mg'(2020년 11월 24일) 등 3품목은 이번 고시에 반영됐으나 특허만료일 이후 약가인하가 시행된다.
이와 함께 제약사의 상한금액 자진인하 신청으로 한국와이어스 '엔브렐주사50mg'과 한국애보트 '휴미라주40mg'은 각각 221,400원에서 201,474원, 478,164원에서 457,146원으로 조정됐다.
동화약품공업 '애트라빌정10mg', 환인제약 '에나폰정10mg', 명인제약 '명인염산이미프라민정' 등 16품목은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또한 휴온스 '미졸람주', 안국약품 '토피칸정100mg', SK케미칼 '라시민정' 등 최근 2년간 미청구된 의약품 182품목에 대해 급여목록에서 제외됐다.
아울러 약제급여조정위원회의 약가조정을 통해 등재된 삼오제약 '마이오자임주'와 공단과의 약가협상을 통해 등재된 코오롱제약 '포스터100/6에이치에프에이' 등 96품목이 새롭게 등재됐다.
이호영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