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서울 민병림 후보 40.4% 득표…큰 표차 당선
기호 3번 민병림 후보가 서울시약회장 선거에서 큰 표차로 당선됐다.
민병림 당선자는 유효 투표 5,569표 가운데 2,288표를 획득 1번 신충웅 후보와 2번 정명진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득표율로 따지면 민 당선자는 무려 40.4%를 달성했고 1,675표를 얻은 신충웅 후보는 29.5%, 1,620표를 얻은 정명진 후보는 28.6% 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당초 서울시약회장 선거는 박빙의 승부가 예견됐으나, 개표 결과 초반부터 민병림 후보의 독주체제가 형성됐다.
민 후보는 1차 개표부터 785표로 다른 후보들을 제치더니 2차 투표 819표, 그리고 1,668표를 개표한 마지막 3차 투표에서도 684표를 얻으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하지만 박빙 승부가 예견됐던 신충웅 후보와 정명진 후보는 3차 투표에서도 각각 480표와 479표를 얻는데 그쳐, 끝내 고배를 마셨다.
한편 민병림 당선자는 당분 간 당선자 신분으로서 할 수 있는 업무를 찾아 조용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세호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