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오늘 한의협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가협상 돌입
오늘(20일) 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2014년 수가협상 첫 회의가 시작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사협회, 약사회 등 6개 보건의료단체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가협상을 시작한다. 일단 대한한의사협회가 가장 먼저 오늘 3시 수가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건보재정에서 급여 규모가 크지 않은 한의계는 수가인상폭에 대한 협상보다는 한약 등의 급여확대 방안을 앞으로의 협상 테이블에서 제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1일에는 오전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병원협회의 협상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협상 테이블인만큼, 구체적인 인상폭에 대한 논의보다는 서로간의 입장 전달과 앞으로의 협상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들 보건의료단체와 건보공단은 오는 31일까지 수가협상을 진행 한다.
한편, 2013년도 전체 환산지수는 평균 2.36% 인상됐으며(추가 재정소요 6,386억원), 유형별로는 병원 2.2%, 의원 2.4%, 치과 2.7%, 한방 2.7%, 약국 2.9%, 조산원, 2.6%, 보건기관 2.1%가 인상됐다.
2013년 수가협상에서는 의협과 치협의 협상이 불발돼 건정심에서 인상폭이 의결됐다.
최재경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