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현재 약가협상을 진행 중인 종근당의 위장관 치료제 ‘지텍정’에 대해 임상적 유용성과 국내 개발에 따른 산업적 가치를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체약제 가격과 건강보험 재정영향도 동시에 검토해 환자에게 적기에 급여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약의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약품비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약제관리 방향도 제시했다.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과 필수의약품 접근성 향상, 약품비 부담 경감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공단은 종근당 지텍정의 약가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가격과 예상청구금액을 논의하고 있다.
공단은 “대상 약제의 임상적 유용성 및 국내회사에서 개발된 산업적 가치를 고려하면서 대체약제 가격 및 도입 시 재정영향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며 “위장관 질환 환자에게 대상 약제가 적기에 급여될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청희 이사장은 과거 공단 급여상임이사 재직 당시에도 품질 좋은 의약품을 적정가격에 구매해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보험자인 공단의 역할이라는 원칙 아래, 국내 개발 신약 육성을 위해 약가협상 과정에서 산업적 측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공단은 이번 지텍정 협상에서도 이 같은 산업적 가치를 고려하되, 대체약제 가격과 건강보험 도입에 따른 재정영향도 동시에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신약의 가치와 환자 접근성, 보험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 협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강 이사장이 약제관리 분야에 주문한 방향 역시 신약 접근성 확대와 약품비 관리에 맞춰져 있다.
강 이사장은 약제관리실에 “국민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신약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약가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지난 8월 11일 부임한 이윤학 약제관리실장도 필수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약품비 부담 경감을 주요 업무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실장은 “국민들께 필수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약품비 부담 경감에 방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 마련된 약가제도 개선방안 추진에 철저히 준비해 실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과 합리적 약품비 사후관리로 국민 관점에서 리부트 건강보험 실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약가협상 과정에서는 임상적·계량적 근거를 토대로 협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제약사에도 신속한 내부 의사결정을 주문했다.
이 실장은 “공단은 임상적·계량적 근거에 기반해 투명성 있게 제약사와 협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제약사 역시 내부적으로 시의성 있는 논의를 통해 적기에 급여될 수 있도록 국민의 관점에서 협상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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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현재 약가협상을 진행 중인 종근당의 위장관 치료제 ‘지텍정’에 대해 임상적 유용성과 국내 개발에 따른 산업적 가치를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체약제 가격과 건강보험 재정영향도 동시에 검토해 환자에게 적기에 급여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약의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약품비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약제관리 방향도 제시했다.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과 필수의약품 접근성 향상, 약품비 부담 경감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공단은 종근당 지텍정의 약가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가격과 예상청구금액을 논의하고 있다.
공단은 “대상 약제의 임상적 유용성 및 국내회사에서 개발된 산업적 가치를 고려하면서 대체약제 가격 및 도입 시 재정영향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며 “위장관 질환 환자에게 대상 약제가 적기에 급여될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청희 이사장은 과거 공단 급여상임이사 재직 당시에도 품질 좋은 의약품을 적정가격에 구매해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보험자인 공단의 역할이라는 원칙 아래, 국내 개발 신약 육성을 위해 약가협상 과정에서 산업적 측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공단은 이번 지텍정 협상에서도 이 같은 산업적 가치를 고려하되, 대체약제 가격과 건강보험 도입에 따른 재정영향도 동시에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신약의 가치와 환자 접근성, 보험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 협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강 이사장이 약제관리 분야에 주문한 방향 역시 신약 접근성 확대와 약품비 관리에 맞춰져 있다.
강 이사장은 약제관리실에 “국민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신약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약가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지난 8월 11일 부임한 이윤학 약제관리실장도 필수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약품비 부담 경감을 주요 업무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실장은 “국민들께 필수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약품비 부담 경감에 방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 마련된 약가제도 개선방안 추진에 철저히 준비해 실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과 합리적 약품비 사후관리로 국민 관점에서 리부트 건강보험 실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약가협상 과정에서는 임상적·계량적 근거를 토대로 협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제약사에도 신속한 내부 의사결정을 주문했다.
이 실장은 “공단은 임상적·계량적 근거에 기반해 투명성 있게 제약사와 협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제약사 역시 내부적으로 시의성 있는 논의를 통해 적기에 급여될 수 있도록 국민의 관점에서 협상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