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원부자재 기업 지원 나서
다음달 20일까지 접수…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 가능
입력 2022.04.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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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국내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바이오의약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산 백신(바이오의약품)·원부자재·장비 성능시험 지원’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다음달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백신(바이오의약품)·원부자재·장비를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 중인 관련 기업으로 성능평가(시험·분석·인증)을 준비중인 중견 및 중소·벤처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 가능하고, 선정된 기업은 자기부담금을 현금출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국고보조금은 기업 유형에 따라 중견기업 80%, 중소·벤처기업은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백신 원부자재 특허분석 결과, 국산화가 필요한 16개 품목을 우선 지원할 계획으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은 선정평가시 가산점을 적용한다. 
   
신청 기간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며, 접수가 완료되면 진흥원에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국산 원부자재 보급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과 백신 기업들의 비용 절감 뿐 아니라 국내 백신 생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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