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클러스터 동남권 확대
경남‧울산‧부산지역 19개 기관 참여하는 초광역 보건의료 디지털벨트 조성
입력 2021.07.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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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은 29일 지역 대학, 의료기관 및 공공기관과 동남권 보건의료빅데이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확대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남, 울산, 부산지역의 19개 기관은 초광역 보건의료 디지털벨트를 구축했으며, 앞서 2월 권내 4개 기관 간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을 도모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산업 신부가가치 창출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산학협력 연구 ▲워크숍, 세미나 및 심포지엄 공동 개최 등이다. 

19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동남권 보건의료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협약기관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협약기관 담당자로 구성된 클러스터 실무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협약식 이후 클러스터 담당자 대상으로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전략과 보건의료 분야 지역사회 협업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창원지역 4개 기관 협업체계로 출발해 현재 동남권 거점도시의 19개 보건의료빅데이터 핵심기관이 참여하는 초광역 클러스터로 확대됐다”며 “동남권 보건의료빅데이터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사회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의료‧교육‧산업 분야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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