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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1일 코엑스에서 의료제품 분야에서 한‧일 양국간 상호협력 증진하고 국내 의약품‧의료기기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2015년 식약처‧후생노동성 간 체결한 의료제품 분야 협력각서(MOC) 후속조치로 양국 정부와 의료제품 관련 협회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식 의약품안전국장,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세이치 이누에 심의관을 비롯해 의약품‧의료기기 협회 관계자, 회원사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양국 의약품‧의료기기 최신 규제동향 △약물감시 시스템 운영 현황 △바이오의약품 및 약가 체계 동향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GMP) 제도 △UDI 등 의료기기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패널 토의 등이다.
심포지엄에는 지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통해 신청을 받은 국내 의료제품 73개 업체 등 약 200명이 참가한다.
식약처는 심포지엄에 이어 의약품 수출 관련 규제 이슈를 논의하고 양국의 협력 증진을 위하여 '식약처‧후생노동성 간 국장급 회의'를 5월 12일 비공개로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의약품‧의료기기 GMP 상호 협력 △획기적 의약품 허가‧심사 정보교환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3D, 재활로봇 등) 분야 등 의료제품 관련 양국 공통 관심사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심포지엄과 국장급 회의를 통해 양국의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리나라 의료제품 수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1일 코엑스에서 의료제품 분야에서 한‧일 양국간 상호협력 증진하고 국내 의약품‧의료기기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2015년 식약처‧후생노동성 간 체결한 의료제품 분야 협력각서(MOC) 후속조치로 양국 정부와 의료제품 관련 협회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식 의약품안전국장,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세이치 이누에 심의관을 비롯해 의약품‧의료기기 협회 관계자, 회원사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양국 의약품‧의료기기 최신 규제동향 △약물감시 시스템 운영 현황 △바이오의약품 및 약가 체계 동향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GMP) 제도 △UDI 등 의료기기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패널 토의 등이다.
심포지엄에는 지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통해 신청을 받은 국내 의료제품 73개 업체 등 약 200명이 참가한다.
식약처는 심포지엄에 이어 의약품 수출 관련 규제 이슈를 논의하고 양국의 협력 증진을 위하여 '식약처‧후생노동성 간 국장급 회의'를 5월 12일 비공개로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의약품‧의료기기 GMP 상호 협력 △획기적 의약품 허가‧심사 정보교환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3D, 재활로봇 등) 분야 등 의료제품 관련 양국 공통 관심사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심포지엄과 국장급 회의를 통해 양국의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리나라 의료제품 수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