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평영수로 콜레라 유입 가능성이 있으며, 선박 검역 사항에 선박평형수를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승희 새누리당 의원은 29일 국회 긴급대응현안보고에서 최근 콜레라 유행과 관련, 이 같은 내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15년만에 2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 두 환자의 콜레라균에 대한 유전자 검사결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나왔고, 발견된 콜레라균은 국내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새로운 유형으로써 다른 곳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첫 번째 환자와 두 번째 환자의 감염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어 콜레라 감염원이 해수오염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선박평형수에 의한 콜레라균 유입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외항선에 실린 선박평형수를 통해 콜레라, 독성조류 등 유해생물종이 전세계로 이동하고 이에 해양생태계가 교란 현상이 벌어지지는 문제가 발생하여 국제해사기구(IMO)도 2004년도에‘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을 만들었다.
우리나라도 ‘선박평형수관리법’을 제정했으며, 평형수 배출금지 등과 관련된 조항은 협약이 발효가 된 이후에 시행토록 되어있다.
김승희 의원은 "협약발효일이 2017년 하반기가 될 전망으로 나오고 있는데, 그 때까지라도 선박평형수에 대한 위생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평균 R&D비 코스피 724억원·코스닥 133억원 |
| 2 | 한미약품,GLP-1 비만신약 '에페' 우여곡절 끝 연내 상용화 착수 |
| 3 | 세계 제약 · 바이오 · 건강기능 산업의 장 ‘CPHI/ Hi Korea 2026’, 8월 코엑스 개막 |
| 4 | 나노·RNA·AI 이미징… 신약 개발의 판도를 바꿀 3대 게임 체인저 |
| 5 | 알지노믹스, AACR서 RNA 항암제 ‘RZ-001’ 간암 중간결과 공개 |
| 6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평균 해외매출 코스피 2938억원·코스닥 430억원 |
| 7 | 코로나19 신변이 'BA.3.2(매미)' 확산…유전체 분석 기업 셀레믹스 재조명 |
| 8 | 1분기 아마존 뷰티 1위 메디큐브… K-뷰티가 성장 원동력 |
| 9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평균 상품매출 코스피 1871억원·코스닥 338억원 |
| 10 | 의약품유통업계, 매출 7.6%·순이익 8.8% ↑…지오영 3.4조 '독주'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선박평영수로 콜레라 유입 가능성이 있으며, 선박 검역 사항에 선박평형수를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승희 새누리당 의원은 29일 국회 긴급대응현안보고에서 최근 콜레라 유행과 관련, 이 같은 내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15년만에 2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 두 환자의 콜레라균에 대한 유전자 검사결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나왔고, 발견된 콜레라균은 국내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새로운 유형으로써 다른 곳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첫 번째 환자와 두 번째 환자의 감염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어 콜레라 감염원이 해수오염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선박평형수에 의한 콜레라균 유입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외항선에 실린 선박평형수를 통해 콜레라, 독성조류 등 유해생물종이 전세계로 이동하고 이에 해양생태계가 교란 현상이 벌어지지는 문제가 발생하여 국제해사기구(IMO)도 2004년도에‘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을 만들었다.
우리나라도 ‘선박평형수관리법’을 제정했으며, 평형수 배출금지 등과 관련된 조항은 협약이 발효가 된 이후에 시행토록 되어있다.
김승희 의원은 "협약발효일이 2017년 하반기가 될 전망으로 나오고 있는데, 그 때까지라도 선박평형수에 대한 위생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