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장관이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처방약 택배배송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미해결과제로 분류된 '처방약 택배배송'과 관련, 이 같은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진엽 장관은 "처방약 배송은 국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지만 배송 과정의 안전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처방약의 경우 약사 복약지도가 필수적인 전문약이 포함돼 있어 복약지도가 생략될 경우 투약오류나 배송과정에서의 변질, 오염 등 약화사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약전문가 등과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처방약 택배배송과 함께 논란이 됐던 화상투약기 허용문제는 복지부가 건의를 수용, 오는 10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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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장관이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처방약 택배배송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미해결과제로 분류된 '처방약 택배배송'과 관련, 이 같은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진엽 장관은 "처방약 배송은 국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지만 배송 과정의 안전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처방약의 경우 약사 복약지도가 필수적인 전문약이 포함돼 있어 복약지도가 생략될 경우 투약오류나 배송과정에서의 변질, 오염 등 약화사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약전문가 등과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처방약 택배배송과 함께 논란이 됐던 화상투약기 허용문제는 복지부가 건의를 수용, 오는 10월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