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많은 지역 '서울' ·약사 많은 지역은 '광주'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인구 10만명당 의사 180명·약사 284명
입력 2015.10.26 12:06 수정 2015.10.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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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의료보장인구 10만명당 의사는 180명, 약사는 284명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간한 '2014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의료보장인구 10만명당 의사(일반의, 인턴, 레지던트 , 전문의 포함)수는 평균 180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270명(평균의 1.5배)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 261명, 대전 215명순이었다. 반면 세종은 79명(평균의 0.44배), 경북 127명, 울산 131명은 상대적으로 의사인력이 적었다.

의료보장인구 10만 명당 의료인력 현황 (시도별)


서울지역은 10만명당 치과의사수가 65명으로 전체평균인 44명보다 1.48배 많았고, 한의사수는 1.22배, 간호사는 1.30배, 약사 1.29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의료보장인구 10만명당 약사 수는 평균 284명으로, 약사 인력이 많은 지역은 광주 지역으로 415명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서울 370명, 부산 360명, 제주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약사 수가 적은 지역은 세종시 71명, 충남 197명, 경기 20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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