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중 의원, 복지위 새누리당 간사 사퇴
"기초연금 협상결렬, 무거운 책임감 느껴"
입력 2014.02.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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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이 기초연금법안의 2월국회 통과가 불발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직을 사퇴 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중 의원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기초연금법의
 2월 국회통과가 사실상 어려워 진 것에 대해 협상을 주도했던 저로서 국민들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7월 기초연금을 기다리고 계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유재중 의원은 "민주당은 현행 기초노령연금법으로 20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 안대로라면 국민들의 추가 조세부담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이며,
 엄청난 국가재정의 부담으로 인해 세대간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여당의 간사로서
 기초연금법이 국가재정은 물론,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연금제도라는
 진심을 전하고자 간사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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