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치료제 허가 심사기준 개선 추진
국민경제대책회의, 바이오헬스 융합산업 육성차원 제약기업경쟁력 제고
입력 2011.06.02 15:10 수정 2011.06.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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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바이오헬스 융합 산업을 국가의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줄기세포치료제의 연구활성화를 위해 허가 심사기준 개선을 추진하고 제약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약개발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대통령주재로 기획재정부·교육과학기술부·보건복지부·지식경제부 장관과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학계와 업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88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바이오헬스 분야 추진의 핵심전략은 '맞춤형 바이오 의약의 성공모델 창출'과 'IT융합병원의 수출산업화' 등 2가지로 요약된다.

맞춤형 바이오 의약 성공모델 창출 전략은 줄기세포 등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기반 구축, 국내 제약기업의 경쟁력 제고,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의 정책 과제가 제시됐다.

이와함께 제약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바이오벤처기업의 신약 개발 지원 확대와 자금조달 여건 개선 기술성·시장성 평가를 통한 벤처기업 상장 유지요건 특례 완화 등이 거론됐다.

IT융합병원의 수출산업화 전략추진 과제로는 의료비즈니스의 수출전략 산업화를 통한 육성, IT융합병원 수출을 위한 전략적 공략대상 설정, 병원 해외 진출 투자펀드 조성을 통한 리스트 분담, 공적금융기관의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이 제시됐다.

이날 정부는 혁신적 신약에 대한 우대조치를 통해 국내 제약업체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산업을 통한 글로벌화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도 동시에 약가인하정책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혀 업계의 기대를 무색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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