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원희목 의원 남고 전혜숙 의원 떠나
후반기,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 등 오고...민주당 이낙연 의원 등 새로 배정
입력 2010.06.08 09:00 수정 2010.06.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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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인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 계속 남는 한편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복지위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18대 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들의 자리 이동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민주당은 7일 소속의원들의 하반기 상임위를 배정했고, 한나라당은 8일 최종 확정 짓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민주당에서는 양승조ㆍ전현희ㆍ최영희 의원이 후반기에도 계속해 복지위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이낙연ㆍ추미애 의원, 주승용 의원 등이 새로 복지위원으로 배정됐다.

이들 의원은 재선 또는 3선으로 당내에서도 입지가 탄탄한 의원들로, 복지위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전혜숙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로 전반기 복지위 야당 간사로 활동한 백원우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로 또 박은수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한나라당 의원들도 소폭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원희목 의원과 신상진 의원, 그리고 강명순, 손숙미, 심재철, 윤석용, 이애주 의원 등은 후반기에도 복지위원으로 남을 전망이다.

이와 달리 박근혜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로 옮기는 안홍준, 이정선, 정미경 의원은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롭게 복지위 의원으로 거론되고 있는 의원은 김금래, 이춘식, 이해봉, 홍정욱 의원 등이다. 

비교섭단체인 미래희망연대 김혜성ㆍ정하균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등은 하반기에도 계속해 복지위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8대 후반기 보건복지위 상임위원장에는 자유선진당 3선 이재선 의원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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