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브비, 4/4분기 10%ㆍ2025년 8.6% 매출성장
애브비社가 166억1,8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10.0%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4/4분기 경영실적을 4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애브비는 전년도 같은 분기에 14억9,0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반면 2025년 4/4분기에는 45억4,4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마찬가지로 전년도 같은 분기에는 2,200만 달러 순손실을 나타냈던 것과 달리 2025년 4/4분기에는 18억1,600만 달러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흑자전환한 것으로 분석됐다.애브비는 이와 함께 전년대비 8.6% 성장하면서 611억6,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2025 회계연도 전체 경영실적을 공표했다.2025 회계연도에 애브비는 전년대비 65.0% 크게 향상된 150억7,5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순이익은 1.2% 소폭 줄어든 42억2,6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애브비社의 로버트 A. 마이클 회장은 “미국시장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의 특허가 만료된 후 불과 2년 만에 괄목할 만한 매출성장을 달성하면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성장 플랫폼의 강점을 방증해 보였다”면서 “우리의 강력한 펀더멘틀을 근거로 2026년에 다시 한번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애브비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14.37~14.57달러대의 주당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공개된 4/4분기 실적을 치료제 부문별로 짚어보면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 부문이 86억2,6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18.3% 신장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신경의학 치료제 부문이 29억6,1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7.9% 성장했고, 아이케어 부문 또한 6억4,600만 달러로 10.2% 올라선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항암제 부문은 16억6,4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1.5% 소폭 감소했고, 에스테틱스 부문도 12억8,600만 달러에 그치면서 0.9% 뒷걸음질했다.4/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살펴보면 판상형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리산키주맙)가 50억6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32.5% 껑충 뛰어올랐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린버크’(우파다시티닙)가 23억7,400만 달러로 29.5% 급증해 변함없이 쌍끌이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와 함께 양극성 장애 치료제 ‘브레일라’(카리프라진)가 10억2,200만 달러로 10.5% 탄탄하게 성장했다.주름개선제 ‘보톡스 테라퓨틱’(오나보툴리눔 독소 A형)이 9억9,000만 달러로 13.4%, ‘보톡스 코스메틱스’(오나보툴리눔 독소 A형)가 7억1,700만 달러로 4.2% 상승곡선을 함께 그렸다.백혈병 치료제 ‘벤클렉스타’(베네토클락스)는 7억1,000만 달러로 8.6% 향상된 실적을 보였고, 경구용 편두통 치료제 ‘유브렐비’(유브로게판트)가 3억3,900만 달러로 12.0% 뛰어올랐다.C형 간염 치료제 ‘마비렛’(글레카프레비르+펜브렌타스비르)이 3억2,400만 달러로 11.0% 늘어난 실적을 보였고, 성인 만성 편두통 환자들을 위한 예방요법제 ‘큐립타’(Qulipta: 아토게판트)는 2억8,800만 달러로 42.6% 급증하면서 기염을 토했다.파킨슨병 수반 운동동요 증상 개선제 ‘바이알레브’(Vyalev: 포스카비도파+포스레보도파)는 1억8,3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100% 이상 고속성장했고, 새로운 난소암 치료제 ‘엘라히어’(Elahere: 미르베툭시맙 소라브탄신)가 1억8,200만 달러로 22.6% 급성장했다.망막질환 치료제 ‘오저덱스’(덱사메타손 700μg 유리체 내 삽입 주사제)는 1억2,800만 달러로 6.9% 준수한 오름세를 보였고, 혈액암 치료제 ‘엡킨리’(Epkinly: 엡코리타맙)가 8,100만 달러로 100% 이상 크게 향상된 실적을 과시했다.반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는 12억4,600만 달러로 25.9% 크게 뒷걸음하면서 특허만료 이후의 부진을 지속했다.항암제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도 6억7,100만 달러로 20.8% 주저 앉았고, 소화효소제 ‘크레온’(판크레리파제)이 3억8,500만 달러로 0.8% 소폭 감소했다.더멀 필러 ‘쥬비덤’(히알루론산 필러) 컬렉션 제품들이 2억4,900만 달러로 10.7%,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 ‘린제스’(리나클로타이드)가 1억7,500만 달러로 25.1% 마이너스 성장률을 공유했다.녹내장‧안구고혈압 치료제 ‘루미간’(비마토프로스트)은 1억400만 달러로 12.6% 뒷걸음했고, 파킨슨병 치료제 ‘듀오도파’(레보도파+가르비도파)가 9,200만 달러로 15.1%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녹내장 치료제 ‘알파간’(브리모니딘) 또한 5,400만 달러에 그치면서 30.5% 큰 폭으로 감소했다.2025년 전체 실적을 치료제 부문별로 구분해 보면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 부문이 304억600만 달러로 14.0%, 신경의학 치료제 부문이 107억6,700만 달러의 매출액으로 19.6% 올라서면서 견인차 역할을 했다.항암제 부문은 66억5,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5% 소폭 성장했고, 기타 핵심제품들이 37억3,600만 달러로 2.4%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이에 비해 에스테틱스 부문은 48억6,000만 달러에 그치면서 6.1% 뒷걸음했고, 아이케어 부문이 21억900만 달러로 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제품별로 2025년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판상형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리산키주맙)가 175억6,200만 달러로 49.9%,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린버크’(우파다시티닙)가 83억400만 달러로 39.1% 크게 뛰어오르면서 변함없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양극성 장애 치료제 ‘브레일라’(카리프라진)가 36억2,100만 달러로 10.8%, 주름개선제 ‘보톡스 테라퓨틱’(오나보툴리눔 독소 A형)이 37억6,900만 달러로 14.8%, 백혈병 치료제 ‘벤클렉스타’(베네토클락스)가 27억9,200만 달러로 8.1% 증가한 실적을 내보였다.C형 간염 치료제 ‘마비렛’(글레카프레비르+펜브렌타스비르)이 13억1,700만 달러로 0.4% 소폭 향상된 실적을 보였고, 경구용 편두통 치료제 ‘유브렐비’(유브로게판트)가 12억7,100만 달러로 26.4% 껑충 뛰어올랐다.성인 만성 편두통 환자들을 위한 예방요법제 ‘큐립타’(Qulipta: 아토게판트)가 10억3,600만 달러로 57.3% 급성장했고, 파킨슨병 수반 운동동요 증상 개선제 ‘바이알레브’(Vyalev: 포스카비도파+포스레보도파)는 4억8,200만 달러로 100% 이상 고속성장했다.새로운 난소암 치료제 ‘엘라히어’(Elahere: 미르베툭시맙 소라브탄신)는 6억9,000만 달러로 44.0% 급증한 실적을 보였고, 소화효소제 ‘크레온’(판크레리파제)이 15억1,200만 달러로 9.3% 견고하게 향상된 실적을 나타냈다.혈액암 치료제 ‘엡킨리’(Epkinly: 엡코리타맙)는 2억7,100만 달러로 85.5% 급성장하면서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이들과 달리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는 45억4,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서도 49.5% 크게 주저 않았다.주름개선제 ‘보톡스 코스메틱스’(오나보툴리눔 독소 A형)가 26억200만 달러로 4.3%, 파킨슨병 치료제 ‘듀오도파’(레보도파+가르비도파)가 3억8,100만 달러로 14.8% 하락한 실적을 보였다.망막질환 치료제 ‘오저덱스’(덱사메타손 700μg 유리체 내 삽입 주사제)도 4억9,300만 달러로 0.2% 소폭 감소했고, 항암제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는 28억6,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14.3% 두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더멀 필러 ‘쥬비덤’(히알루론산 필러) 컬렉션 제품들이 9억9,300만 달러로 15.6% 적잖이 줄어든 실적을 나타냈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 ‘린제스’(리나클로타이드)는 9억700만 달러로 4.9% 뒷걸음했다.녹내장‧안구고혈압 치료제 ‘루미간’(비마토프로스트)이 4억1,000만 달러로 4.4%, 녹내장 치료제 ‘알파간’(브리모니딘)이 1억9,700만 달러로 20.4% 줄어든 실적을 나타냈다.
이덕규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