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서남병원, 단독 홈페이지 구축...국내 지역책임의료기관 중 최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 공공의료본부는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42개 지역책임의료기관 중 최초로 공공의료본부 단독 홈페이지인 ‘서남동행’을 15일 정식 오픈했다.
서남동행 홈페이지에서는 서남권 보건·의료협력 네트워크 관계자 및 공공의료서비스 수요자를 대상으로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에서 추진 중인 의료취약계층 지원 사업 소개 및 필수보건의료서비스 지역별 격차 해소를 위한 협의체 활동, 현장 보건의료인의 역량 강화 교육 신청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공공의료본부 소개 △주요 사업 안내(퇴원환자연계, 응급이송ㆍ전원, 환자안전관리, 재활치료협력, 백세건강관리) △협력연계(무료진료, 감염 컨설팅) △교육행사 △커뮤니티 △연계사이트 등 서비스도 제공하며 있으며 공공의료본부 월별 추진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정기간행물 ‘서남동행N’ 창간호도 함께 게재했다.
서남동행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8일간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 특히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행정직 등 원내 다양한 직종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었다는 게 본부 설명이다.
본부 관계자는 “컨텐츠 기획과 구성은 물론 홍보 영상 제작 및 편집, 디자인 등 적극적인 내부 참여 과정을 거쳤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성희 병원장은 “국내 지역책임의료기관 최초로 공공의료본부 단독 홈페이지 구축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남동행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뛰어넘고 시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울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수 진료부원장은 “공공병원은 경제성을 뛰어넘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사회기반 시설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한 사회안전망 기능도 하고 있다”며 “서남동행 정식 오픈을 계기로 서울 서남권 유관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보다 역동적인 공공의료본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남병원은 2019년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2020년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2022년 보건복지부 서울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등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적정의 비용으로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남병원은 21개 전문 진료과와 3개 특화센터,8개 중점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상훈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