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26일 1분기 영업이익이 130억5300만원을 기록하여 전기대비 2.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30.3%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85억과 1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7%와 11.1% 증가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녹십자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품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고지혈증 치료제, 갱년기증상 개선제 등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에 따라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또 "전체 매출에서 혈액제제와 백신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62%에 달하고 제네릭 비중은 1% 정도로 낮아 FTA 리스크로부터 한 걸음 비켜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