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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사회 지역 복지시설에 의약품 전달
성동구약사회가 지역 복지시설에 의약품을 지원했다.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영희)는 지난 10월 30일 알코올중독과 정신질환...2015-11-03 10:41 -
도봉·강북구약사회 이틀간 추가 연수교육 실시
도봉·강북구약사회가 추가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0월 27과 28일 이틀간 구 약사회관 강의실에서 2015년도 추가 ...2015-11-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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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3주 환불 캠페인 진행
세노비스가 섭취 불만족 환불보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11월 한달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3주간 ...2015-1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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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사회 회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강남구약사회가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강남구약사회(회장 김동길)는 지난 11월 1일 강남구 삼성동 봉은테니스코트에서 제33회 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진...2015-11-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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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약사 통해 국민에게 건강전문가로 다가갈 것"
약사회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위장약을 선택할 때도 상담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대한약사회는 이지향 약사가 11월 2일 밤 방송된 M...2015-11-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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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훈 '새로운 형태' 선거용 명함 제작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이 새로운 형태의 명함을 선보였다.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은 지난 1일 원광대 약학과 창립 50주...2015-11-03 09:33 -
부정맥 질환 인식도 제고 건강강좌 전국 병원에서 진행
부정맥 질환에 대한 인식도 제고를 위해 전국 병원에서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회장 신동구,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는 국내 부정맥 질환에 대한 인식도 향상을 위해 11월 첫째주를 ...2015-11-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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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사회 지역 복지시설 방문하고 후원금 전달
서초구약사회가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수민, 위원장 한승희)는 지난 10월 30일...2015-11-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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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학분과협의회 워크숍 통해 추진사업 논의
병원약사회가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하고 그동안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난 10월 29일...2015-11-0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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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 압축된 대한약사회장 선거, 남은 변수는?
후보자 등록 일주일 정도를 앞두고 대한약사회장 선거 분위기가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11월 10일부터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2015-11-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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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 선거 '3파전?' … 박기배 불출마 가닥
다음주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예상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최근 박기배 약학연수원장이 출마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2015-11-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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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 이후 광폭 행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회원과의 소통에 나섰다. 좌석훈 제주도약...2015-11-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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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매출 상관없이 카드수수료 1.5%로"
약사회 조찬휘 회장인 약국의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카드수수료를 1.5% 수준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이 정부와 여당의 신...2015-11-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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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전 원장 선거사무실 개소하고 본격 선거준비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 원장이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 원장은 11월 2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약사회장 선거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실...2015-11-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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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인하, 약국의 수혜는 언제쯤?
2일 신용카드 가맹점 가운데 영세·중소 가맹점의 수수료가 인하될 것이라는 얘기가 알려지면서 약국의 기대감도 그만큼 높아졌다. 하지만 발표된 당국의 기준을 보면 실제 약국의 카드수수료 인하혜택은 그다지 ...2015-11-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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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인하, 약국의 수혜는 언제쯤?
'매출'에 기준 맞춰 혜택 높지 않아…발의된 법률개정안 통과에 집중
- 임채규 기자
- 입력 2015-11-02 12:48 수정
2일 신용카드 가맹점 가운데 영세·중소 가맹점의 수수료가 인하될 것이라는 얘기가 알려지면서 약국의 기대감도 그만큼 높아졌다. 하지만 발표된 당국의 기준을 보면 실제 약국의 카드수수료 인하혜택은 그다지 높지 않은 모습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일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낮추기로 했다.
이르면 내년 1월말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가운데 영세·중소 가맹점은 0.7%p, 연매출 10억원 이하인 일반가맹점은 평균 0.3%p 인하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방안에 따르면 단일 우대수수료율 1.5%를 적용받는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0.8%로, 2.0%를 적용받는 연매출 2억원 초과~3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은 1.3%로 종전보다 각각 0.7%p 인하된다.
연매출이 3억원을 넘고, 10억원 이하인 일반가맹점의 카드수수료도 현재 평균 2.2% 수준에서 1.9%로 0.3p 낮추기로 했으며, 현재 2.7% 수준인 수수료율 상한은 2.5%로 하향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연매출이 10억원을 넘는 가맹점의 경우 이번 수수료율 인하방안에 따른 변화가 없다.
이번 카드수수료 인하안은 주로 매출에 기준이 맞춰져 있다. 약국의 경우 유통마진이 없는 조제용 의약품값이 매출에 포함돼 있어 이 기준에 따르면 대다수의 약국의 혜택은 0.3% 수준으로 기대보다 높지 않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약업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인하안은 업종이 아니라 매출을 기준으로 한다"며 "따로 업종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약국이라는 업종을 따로 판단하는 기준이 마련되거나, 조제용 의약품값에 대한 다른 기준이 없는한 약국의 실질적인 카드수수료 인하 혜택은 크지 않다. 실제로 체감하는 수준이 많지 않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전망이 아주 어두운 것은 아니다. 관련 여신전문금융업법이나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고,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실질적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현재 발의된 법률개정안들은 주로 약국을 비롯한 요양기관에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거나, 아예 약사법에 약국의 카드수수료가 적정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반영된 경우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카드수수료 인하안은 매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약국에 실질적인 혜택이 있기 위해서는 유통마진이 없는 조제용 의약품값에 대한 고려가 함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3년 기준으로 총약제비 가운데 조제용 의약품 비중은 점차 74.3%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 발의된 여신금융업법 개정안이나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약사회의 입장을 적극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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