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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홍보물 통해 본 약사회장 후보의 키워드?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정점에 이른 가운데 투표용지 발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개표일을 10여일 앞두고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 투표용지와 출마 후보들의 공식 선거홍보물이 유권자에게 곧 발송될 예정이다. ...2015-11-27 06:11 -
여동문회장 7명 '조찬휘 후보 대약회장 지지' 공식화
7명의 약학대학 여동문회 회장들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조찬휘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곽나윤 중앙대약학대학 여동문회 회장과 김종희 ...2015-11-26 17:01 -
박근희 "미혼 회원 만남의 장 마련하겠다"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민생회무 차원에서 미혼 약사회원과 자녀들에게 교류의 기회와 함께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공약을 발표했다. 2...2015-11-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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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문제 바라보는 대한약사회장 후보 시각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나선 3명의 후보가 약사사회의 현안 가운데 하나인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조금은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가장 우선 순위로 꼽는 부...2015-11-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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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바코드 재계약 안 해도 서비스 문제없다"
약학정보원 2D바코드 요금인상과 관련해 회원약국에 1년간 서비스를 유지하도록 계약돼 있는 만큼 재계약에 응하지 않더라도 서비스에 문제가 없다고 안내했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PM2000 사용 약국에...2015-11-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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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시정명령제 약사법 개정안 소위원회 통과 환영"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시정명령제에 초점을 맞춘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5일 김종환 후보...2015-11-26 09:31 -
조찬휘 "제약산업 약사, 규정 개선해 직능발전 도모"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제약산업 약사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이 분야 대의원수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신고 회원수 200명에 1명의 대의원...2015-11-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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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전문약사' 제도화 공약 제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전문약사 제도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최근 배포한 자료를 통해 병원약사는 전문적 지식에서 항...2015-11-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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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어제의 동지에서, 오늘의 적으로'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조찬휘 후보와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지난 2012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조찬휘 후보와 손을 잡은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최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올해 대한약사회장...2015-11-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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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28일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확정
병원약사회가 오는 28일 개최되는 병원약사대회 수상자를 확정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양재도 더케이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2015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2015-11-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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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훈 '공공심야약국·세이프약국 확대하겠다'
좌석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공공심야약국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방문약사사업도 전국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좌석...2015-11-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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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후보의 법위반 혐의로 2년간 시달려왔다"
약학정보원과 김대업 후보와의 갈등이 점차 거칠어지고 있다. 약학정보원이 김대업 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무개념', '순진무구한 주장'이라며 비난했다. 약학정보원은 25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약학정보...2015-11-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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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일본 병원약제사회와 교류협약 체결
병원약사회가 일본 병원약제사회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최근 일본을 방문하고, 일본병원약제사회와 교류협약 체결을 ...2015-11-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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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분 대신하는 '시정명령제' 도입 '파란불'
시정명령제 도입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약사사회는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지난 24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오제세 의원과 ...2015-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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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후보 '통합형 6년제 약학대학' 추진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통합형 6년제 약학대학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찬휘 후보는 현재 개방형 2+4년제인 약학대학 6년제를 '통합형 6년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현행 약학대학이 6년제라...2015-11-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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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후보 '통합형 6년제 약학대학' 추진
현행 2+4 체제 본래 취지와 안맞아…이공계 질서 무너뜨릴 우려도 강조
- 임채규 기자
- 입력 2015-11-25 11:48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통합형 6년제 약학대학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찬휘 후보는 현재 개방형 2+4년제인 약학대학 6년제를 '통합형 6년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현행 약학대학이 6년제라고 하지만 통 6년제가 아닌 개방형 2+4년제로 운영됨으로써 진정한 약학대학 6년제 추진 취지와 맞지 않다는 것이 조 후보측의 설명이다.
공식적으로 약학대학 개편의 명분은 전문화된 '전문약사' 양성과 '제약산업 육성'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개방형 6년제에서는 대학 진학 직후 2년 동안 전공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2년 동안 무엇을 공부했는지 과거를 묻지 않는 현재 방식은 2년 동안의 학점과 입문자격시험(PEET) 성적만 괜찮으면 약학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학 생물 등 이공계의 질서를 무너뜨릴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약학대학 4년 동안에 이수해야 할 170학점 가운데 30학점의 '실무연수'라는 것을 빼면 커리큘럼도 기존 약학대학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도 동시에 강조했다.
통 6년제로 전환해야 진정한 의미의 6년제가 될 것이라는게 조찬휘 후보측의 말이다.
조찬휘 후보측은 "약학대학 개편안은 대폭 손질이 불가피하다"며 "명분과 실리도 없고 이공계에 심각한 폐해가 예상되는 '개방형 2+4'는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합 6년제로 가는 것이 진정한 약대 6년제의 취지를 살리는 길인만큼 이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조찬휘 후보의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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