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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로패취 2mg·6mg 제품 '영구 공급 중단'
'뉴프로패취' 2mg과 6mg 제품의 공급이 중단됐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파킨슨병과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인 '뉴프로패취'를 공급해 온 한국유씨비제약이 2mg과 6mg 제품의 공급이 중단된다고 통보함에 따라 회...2016-02-04 11:31 -
그린스토어 '에코 스피루리나 캡슐 플러스' 출시
그린스토어가 스피루리나 제품을 선보였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는 스피루리나 분말을 식물성 캡슐에 담은 '에코 스피루리...2016-02-04 11:09 -
노원구약사회 어르신 돌봄센터에 파스 지원
노원구약사회가 지역 어르신 돌봄지원센터를 방문하고, 파스를 지원했다.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진혜, 위원장 유성은)는 지...2016-02-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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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다시 주목받는다
설 연휴를 앞두고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약국과 약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것도 필요하고, 혹시라도 약국 이용에 불편을 느껴 부정적인 인식이 나올 경우 약사사회...2016-02-04 06:02 -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통과 촉구는 왜곡된 언론플레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통과를 촉구한 유일호 경제부총리의 발언을 서울시약사회가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대국민 언론플레이라는 표현도 사용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정부...2016-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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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만 4년째 세이프약국 "이제 정례화하자"
"4년동안 시범사업으로만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가? 세이프약국을 약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식사업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약사회가 진행중인 세이프약국을 약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2016-02-0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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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9억 9,900만원 규모 예산 심의
서울시약사회가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9억 9,900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심의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2016-02-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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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 경선 양상?
총회를 보름여 앞두고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 후보군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경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병림 전 서울시약사회 회장과 서국진 서울시약사회 감사, 황공용 서초구약사회 자문...2016-02-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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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 이월금 활용해 신상신고 회비 지원
인천시약사회가 이월금을 활용해 회원의 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석현)는 지난 1월 30일 2015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일반회계...2016-02-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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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선거제도 개선 '본 궤도 오른다'
약사회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중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38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위원장 노숙희) 화합·통합 분과(단장 ...2016-02-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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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산하기관 "어떤 변화 필요한가?"
약학정보원에 새로운 사업 도입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왔다. 약사회에는 효율적인 회계 시스템을 마련을 위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월 29일 제38대 집행...2016-02-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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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한독문학상 대상 김경희·이옥형 약사
서울시약사회가 진행하는 한독문학상 대상에 김경희·이옥형 약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제4회 서울시약사회 한독문학상 대상작으로 시 부문 김경희 회원과, 생활수기 수필 부문 ...2016-0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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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사회 24개 지역 반회 20일까지 진행
도봉·강북구약사회가 신상신고를 겸한 반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2016년 약사 신상신고를 겸한 릴레이 반회를 지난 1월 26일 방학2반을 시작으로 진행중이다. ...2016-02-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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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보관·관리 위탁 '관심 늘어나나?'
약국 처방전 보관과 관리 위탁에 대한 약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가 부각되고 약국의 자율점검이 진행중이라는 점과 TV 뉴스를 통해 처방전 폐기와 관련한 보도가 나간 것이 계기가 됐다. ...2016-02-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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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처방전 처리 '경각심 가져야 한다'
약국의 보관기간이 지난 처방전 처리와 폐기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지난주 TV를 통해 지방의 한 약국 처방전이 야산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TV 뉴스에서는 주민등록번호...2016-02-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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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처방전 처리 '경각심 가져야 한다'
지역 약사회별 폐기사업 활용 바람직…전문관리 업체 이용도
- 임채규 기자
- 입력 2016-02-01 06:01 수정
약국의 보관기간이 지난 처방전 처리와 폐기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지난주 TV를 통해 지방의 한 약국 처방전이 야산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TV 뉴스에서는 주민등록번호나 질병명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처방전이 야산에서 발견됐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03년 당시 처방전으로 관련 법 시행 이전의 일이고, 해당 약국에서 처방전을 회수하면서 문제가 일단락됐지만 이후 영향은 우려되는 부분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개인정보라는 민감한 부분과 관련해 혹시라도 약국과 약사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된다는 것이다. 극히 일부의 일이라도 이번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도 함께 나오고 있다.
지역 약사회 한 관계자는 "약국에서 개인정보 자율점검이 진행중인 가운데 나온 소식이라 더욱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규정대로 제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처방전 보관기간은 3년. 기간이 경과한 처방전은 보통 지역 약사회가 처리업체와 기간을 정해 폐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지역별로 대부분 상반기나 하반기, 연간 2번 정도 보관 기간이 지난 처방전을 폐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처방전 보관과 관리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한약사회에서는 처방전 보관사업에 초점을 맞춘 업체와 지난 2014년 '약국 처방전 보관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문업체를 이용할 경우 별도 규격의 박스 단위로 비용이 발생하지만 금액이 비교적 저렴해 그다지 큰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또다른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처방전 보관 기간이 경과했다면 따로 처리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며 "지역 약사회에서 처리업체를 지정하거나 기간을 정해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만큼 이용하면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 자율점검에도 해당하는 내용이 있다"며 "어느 기간동안의 처방전을 폐기했는지 처리업체의 확인서를 받아 두고, 점검에도 기간과 업체를 반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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