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12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의 MOU 체결장면>
중국의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정책 변화 및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한편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중국에서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우리나라 화장품의 중국 진출 확대 및 한류를 통한 아시아 화장품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을 주제로 한 ‘원아이사 뷰티포럼 인 차이나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중국 베이징 소재 그랜드 밀레니엄 베이징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화장품 관련 정부당국자 및 협회 관계자와 국내외 저명 인사들이 연자로 참석한다.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
△2015년 예상되는 중국 화장품 규제 및 사후관리 방향(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사장<국장급>) △중국의 화장품 품질관리 및 검사제도의 현황 및 전망(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사장<국장급>)△한국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 △대한민국 브랜드숍의 현황과 전망 △화장품의 기능성 시험방법 △중국의 화장품 시장현황과 전망 △중국 진출을 위한 화장품 마케팅 전략.
이번 포럼은 발표 주제 및 연자에서 알 수 있듯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화장품 관련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또 두 나라의 정부 관계자들이 산업 관계자들과의 공식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은 “공식 포럼 외에도 만찬 등 부대 행사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김영옥 과장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FTA 체결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양국 화장품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향후 FTA 시대를 대비한 정책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을 원하는 개인이나 회사는 오는 11월 5일까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에 신청(교육마당→교육 및 세미나 신청→원아시아뷰티포럼인차이나 2014 개최 및 참가신청 안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