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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본 시장경제 번영원리 '부의 열쇠' 출간
경제논리가 아닌 자연과학의 눈으로 본 '자유시장경제'가 영속성을 갖고 인류에게 계속 공헌하는 시스템으로 번영할 수밖에 없다는 원리를 담아낸 신간 '부(富)의 열쇠'(논형, 608쪽, 양장)가 출간됐다.
기자와 언론인으로 활동해 온 저자 민경두(스카이데일리/스카이엔 대표이사)는 빈부가 갈리는 근원적 이유에 대해 알고 싶어 시작한 공부를 통해 빈부의 운명까지 볼 수 있는 현대 자본주의 시대 성공담론을 써내려갔다.
책 소개에 따르면, '돈과 인간의 질서'를 부제로 하는 이 책은 현대인이면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부의 비밀’을 독특한 에너지 원리인 물리학·수학 등을 기반으로 철학·종교·역사·문학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풀어냈다.
돈의 세속적 모습이 인간과 생명의 정밀한 질서에 어떻게 관여돼 있고 얽혀 있는지에 대해 자유시장경제가 존립해 온 다양한 인과율(因果律)의 원리로 정교하게 묘사돼 있다는 설명이다.
민경두 대표는 "인간이 실시간으로 삶을 소통하는 곳은 우리 모두가 사는 자유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한 사회이며 국가다"라고 전제하며 "돈을 버는 일과 부의 소유는 결국 우리들 모두의 자신에 의해 무한변수가 분기하면서 생기는 수많은 미지의 길에 보다 많은 '부가가치 분산의 방식'으로 결정된다"고 말했다.
2019-01-14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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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euticals in korea 2019'
약업신문 간, 제약바이오산업 현황 기업정보 담은 영문판 책자
Korea Health Industry Yearbook & Korea's Pharmaceutical Companies Guidebook
약업신문은 <영문판>제약산업 및 기업소개 책자인
'Pharmaceuticals in korea 2019'
2018-12-24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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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밸런스
“면역촉진이 아닌 면역조절이 진짜 건강의 비결.” 김상희 홍창기 공저
서울아산병원 김상희 교수와 울산대 의대 홍창기 교수가 면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꼬집고, 건강한 면역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 ‘면역 밸런스’를 함께 펴냈다.
이 책은 ‘면역력이 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이 진실은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
적정 수준을 넘어 지나치게 강해진 면역력은 우리 몸 곳곳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결국 아토피성 피부염,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천식 등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면역력이 너무 약해지는 것 또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들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결국 세균, 바이러스성 질병에 고스란히 노출된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
그 때문에 이 책은 면역을 의도적으로 높이거나 반대로 낮추는 것이 아닌 내 몸에 가장 적합한 수준으로 조절할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 방법 중 하나로 언급된 것이 PLAG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다.
PLAG는 녹용에 극미량 함유된 물질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독특한 역할을 한다.
김상희 교수는 미국 유학시절부터 녹용 연구를 통해 PLAG라는 기능성 물질을 발견하고, 이 물질의 분자구조를 밝혀 대량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PLAG의 면역조절기능은 지금까지 발견된 물질들과 극명히 대비될 정도로 탁월해 ▲호중구 감소증 ▲구강 점막염 ▲급성방사선 증후군 ▲패혈증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 ▲아토피 ▲항암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연구진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만한 연구결과들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PLAG에 대한 글로벌 임상도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물질이 글로벌 신약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신간 ‘면역 밸런스’를 통해 건강을 위한 올바른 면역관리가 어떤 것인지, 또 면역조절 물질인 PLAG가 얼마나 과학적이고 가치있는 물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약업신문 刊 / 180페이지 / 13,000원
2018-12-11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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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본초도감
주영승 우석대 한의대교수 저
한약재로 사용되는 483품목 1004종에 대한 내용을, 전체사진 3984장(자연 상태 1907, 약재상태 2077)을 활용해 실제 감별내용을 중심으로 서술한 최초의 컬러도감인 '운곡본초도감이' 최근 발간됐다..
이 책은 ‘운곡본초학(2004년초판, 2013년 증보)’을 통한 본초이론 총정리에 이어 실물상태의 한약재의 감별내용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알아보기 쉽게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자연 상태의 한약재 모습과 약재상태의 한약재 모습을 비교해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특징감별 point를 표시함으로써 누구나 육안으로도 한약재를 쉽게 감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러한 형식으로 구성된 도감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더욱이 이 모든 종류의 한약재를 사진으로 식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은 가히 혁신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중앙부처 및 여러 연구자들이 한약재를 주제로 한 도감을 출간한 바 있지만, 공정서에 수재된 주요 한약재 전 품목의 원생물과 약재 상태의 다양한 부위별 사진과 해설을 1권으로 집약시킨 도감은 없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특히 전국 한의과대학의 본초학 교육과정에 해당되는 한약재에 대해서는 집중 강도를 높임으로써, 미래 한의학의 주인공인 한의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게 배려하고 있다. 한약재품목의 한글 가나다순에 따라 기원, 산지, 자연(식물⦁동물⦁광물)특징, 약성, 약재특징, 품질, 참고의 순서대로 작성돼 있으며, 기타 필요한 내용은 부록에서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저자인 운곡 주영승 교수는 원광대 한의대 75학번으로서, 원광대와 현재의 우석대에서 본초학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연구에도 몰두하고 있다. 한의학박사이면서 생물학과 종교학을 전공했고, 줄기차게 본초학의 실용화를 주장해 왔으며, 현재는 우석대 한의대 본초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주영승(우석대 한의대) 지음/ 750쪽(올컬러) / 정가 18만원/ 발행 : 도서출판 우석 /문의 070-8223-1561
2018-10-10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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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창춘추(藥窓春秋)2
심창구 교수 著, 삶의 ‘정돈(整頓)’ 주제, 칼럼 수필 기고문 등 140여편 수록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전 식약청장)가 약업신문에 10년 이상 장기 연재해 온 칼럼(약창춘추)과 기고문·에세이 등 140여편을 묶은 자신의 두 번째 수필집 ‘약창춘추 2’를 최근 발간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2007년 11월 28일부터 약업신문에 격주로 쓰기 시작한 칼럼이 어느덧 횟수가 245회를 지나고, 세월은 1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스스로도 놀라운 일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오로지 감사한 일입니다. 약창춘추를 쓰는 10년 동안 심신은 많이 노화되었지만,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은 조금도 변치 않았다는 것에 더욱 감사할 따름 입니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저자는 2013년 약창춘추 1집 발간이 서울대학교 교수직의 ‘정년퇴임’ 기념이었다면 2집 발간은 그간의 삶의 ‘정돈(整頓)’을 명분으로 삼고 싶다며 책의 구성도 가정, 교회, 학문, 역사, 여적 등 5개 소주제별로 나눠 싣고 약업신문이 아닌 다른 곳에 썼던 몇편의 글도 추가했으며 원문의 오류를 바로 잡고 어색한 표현을 일부 고쳤다.
저자가 장로로 봉직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는 추천사에서 “약창춘추를 집필한 심창구 장로님은 인생의 행복을 결정짓는 3가지 요소, 즉가정과 신앙공동체, 일터에서 모범적인 인생을 살아 오셨기에 이 모든 영역에 대한 지혜를 나눌수 있는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쉬운 언어로 풀어낸 지혜이지만 그 깊이는 매우 깊어 모든 이들에게 무더운 여름에 마시는 시원한 냉수 한 그릇과 같은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 신국판 402페이지 / 약업신문사 발간 / 정가 : 15.000원
△ 구입문의 : 약업신문 출판국 02-3270-0119.
2018-08-23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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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
유전체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이 7월 26일 출간됐다.
저자는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전문의 김경철 박사로, 보건학 석사, 노화과학 박사를 거쳐 보스턴 터프츠(Tufts) 대학에서 영양유전학, 후성유전학 등을 공부했다.
김 박사는 차의과대학교 재직 중에 연구하고 경험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예측과 맞춤치료'를 바탕으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에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강남미즈메디병원에서 진료하며 현장 중심의 유전체 상품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유전체를 첨단 의학의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고 산업계에서도 세계 선두를 선점하려고 나서고 있다.
이 책은 의료계와 산업계에 끼치고 있는 유전체 의학의 진행 발전 과정과 미래 의학의 전문 지식을 실제적으로 다뤘다.
유전체의학의 기본 지식부터 플랫폼 소개, 맞춤의료 시대의 도래, 의료와 산업을 바꾸는 정밀의학과 빅데이터, 유전자가위 기술이 가져올 유익, 게놈산업의 발전에 따른 윤리적 이슈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IT와 BT의 만남은 이제 미래 의학을 설명하는 가장 핵심 융합 지점이다. 바이오 지식도 낯설고 컴퓨터 기술은 더욱 낯선 임상의사들에게는 이 모든 변화가 벅차겠지만, 이 책을 읽고 있다면 미래 의학에 이미 한걸음 다가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판: 메디게이트뉴스 / 152×210mm / 272쪽 / 값 24,000원 / ISBN 979-11-964073-0-8 (93470) / 초판 발행일: 2018년 7월 25일
2018-08-03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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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약사, ‘먼 훗날 그대 그리고 나’ 시집 발간
김학철 약사가 시집 ‘먼 훗날 그대 그리고 나’를 발간했다.
올해로 등단 10년을 맞은 김 약사가 지난 2011년 발간한 첫 번째 시집 ‘그대 그리고 나’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지난 1월 24일 강릉시가 주문진항 항구쉼터에 세운 시비에 담긴 시 ‘주문진항’을 포함한 100여편의 시가 담겼다.
시집은 7월 2일부터 교보문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18-06-28 11:48 |
짜임새 있고 실용적인 콘텐츠 구성, 자세하고 쉬운 해설로 호평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 발행하고 양덕숙 원장과 정경인 상무가 대표저자로 저술한 ‘맞춤 OTC 선택 가이드’가 21일 7쇄 판매를 시작했다. 이 책은 국내 OTC 시장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점과 실전 약물 판매...
2018-06-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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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박종철 교수,동의보감 수재 ‘한국의 약초' 발간
전남 국립순천대학교 박종철(64, 한약자원개발학과)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인하고 동의보감에 수재된 약초의 효능을 정리한 책자를 펴냈다.
박 교수는 정부 공정서인 '대한민국약전'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재된 약초 중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약초 463종의 효능을 정리한 '한국의 약초'를 최근 발간했다.
1,043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책자는 동의보감 효능의 해석문과 원문, 조선시대 당시 한글 약초이름을 수록하고 약효해설, 한방 작용부위, 약용법을 쉽게 설명했다.
또 박 교수가 지난 13년간 직접 촬영한 2100여장의 약초와 한약 사진을 풍부하게 곁들여 도감으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저자의 약초 효능 연구결과도 인용한 이 책자는 식약처 공인 약초와 동의보감 한약의 효능 전문책자로, 일반인은 물론 연구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수는 “ 매일 아침 연구실에 출근해 590개의 방대한 한방효능을 정리하고 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며 “지금까지 사용하는 한방효능은 대부분 한자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부 우리말로 알기쉽게 해석해 병기했고, 이 점이 이 책자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으로 김치 전문가로도 널리 알려진 박종철 교수는 다수의 한약전문서적 외 10여권의 김치 관련 책자를 펴냈다.
출판사: 푸른행복(전화: 02-3216-8401)페이지 분량: 1,043페이지정가: 5만8천원
2018-06-20 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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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
국립중앙의료원 내 조직으로 신설…20일 개소식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이하 NMC)은 오는 20일부터 난임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 완화와 산전․산후 우울증 개선을 돕는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NMC 공공의료사업단에 새롭게 신설되는 조직으로 △난임 환자와 임산부를 위한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권역센터의 표준화된 업무 가이드라인 개발 보급 △지역사회를 위한 난임·우울증상담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저소득층에 대한 난임 시술비 지원 및 건강보험 적용,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한 철분제·엽산제 지원 등 난임을 겪는 사람이나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이번 상담센터 개소를 통해 난임 및 임신·출산 관련 의료적 시술지원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정서적·심리적 건강까지 살피는 세밀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최안나 센터장(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은 "매년 약 20만 명 이상이 난임으로 진단되며 이 중 약 60%이상이 고립 및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산후우울증은 산모의 10∼20%가 경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영아 살해 후 자살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고, 산전․산후의 정서적 어려움은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예방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인 검사실, 상담실, 집단요법실 등을 갖추고, 전문 의료진 및 상담전문가를 중심으로 진단, 상담, 치료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NMC 정기현 원장은 "개인적인 문제로 여겨졌던 난임 및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서적인 어려움을 국립중앙의료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난임 환자와 임신부, 산모에 대한 의학적·심리적 지원을 즉시, 또 적절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이번 중앙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인천과 대구, 전남에서도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보건소, 의료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보건복지부는 출생과 관련하여 임산부의 정신적·심리적 건강까지 살피는 체계적·효율적 관리체계와 임산부가 편안한 사회적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은 20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해 관련 학회, 유관 기관 등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다.
2018-06-19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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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근거의 표준한약처방 2018
한국·중국·일본 한약처방 최신 연구 결과의 종합판
의약품은 의학적인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하여, 법적으로 일정한 규격으로 생산되어 유통과정을 거쳐야 한다. 현재 ‘한약’, ‘한약제제’는 의약품의 모든 조건이 완비 안된 상태이지만, 환자에게 투여되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성한의서에 수재된 ‘한약’의 탕액 (한방의료기관)이나 제제 (제약회사)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면제하는 정책을 유지함으로써, 가능케 된 상황이다. 중국 문화권에서 오랫동안 같은 전통한약을 사용하여 온 중국, 일본의 담당 부처 또한 같은 입장의 한약 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가 한국의 의사, 한의사, 약사 계층에서 ‘한약’을 이야기할 때, 매우 뜨거운 이슈로 작용하지만, 결국 입구와 출구를 알 수없는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 이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실마리의 시작이, 현재까지 문병 사회에서 환자들이 복용하는 ‘한약처방’에 대해 과학적 자료를 조사 수집하고, 최소한 기본적으로 필요한 연구를 하는 방법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 김종열)에서는 지금까지 한국 · 중국 · 일본에서 연구된 52종 한약처방에 대한 문헌, 이화학, 비임상실험과 임상시험까지의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여『과학적 근거의 표준한약처방』을 3월 30일 출간하였다.
기본 한약처방에 대한 기원, 역대 구성 약재 및 용량의 변화, 한약처방 구성 성분 구조식, 처방 성분 정량법, 세포 및 동물 실험을 통한 약리작용, 합성의약품과 한약처방 상호작용, 독성, 증례에서 임상시험 및 부작용에 관한 정보를 3700여 편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집대성하였다. 1970년대 논문부터 시작하여 최근 2017년 논문까지 조사하였고, 연구 결과를 인체 계통적으로 이해될 수 있도록 ‘제7차 한국질병사인분류’ 에 따라 집필하였다.
지난 10년 동안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은 기존 ‘한약처방’의 안전성·유효성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 때문에, 「표준한방처방 EBM 구축사업 (2008-2012)」, 「한약처방 과학적 근거 구축사업 (2013-2017)」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들 사업의 결과로 『과학적 근거의 표준한약처방』발간되었다.
한의학연구원은 한약처방에 대한 다성분 분석을 통한 표준 품질 지침과 우수연구실기준(GLP: Good Laboratory Practice) 독성실험 및 기본적인 약리효능 실험을 실시하였다. 또 매년 8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이 책자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약처방의 과학화를 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약처방’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임상의료 현장에서 보다 나은 진료와 복약지도를 통해 환자 질병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2018-04-30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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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
의료시스템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와 해법
전 국민의료보장제도라고 하지만 의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이 적지 않다. 의료보장제도로 초래된 많은 문제가 국민과 의료서비스 공급자를 두고두고 괴롭힌다. 급성기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성은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질병의 예방이나 재활, 건강증진에 관한 보험급여는 취약하다. 건강보험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증질환은 여전히 국민들의 삶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지게 할 만큼 위협적이다. 큰 병에 걸리면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이 질이 피폐해진다. 건강보험 재정은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당기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장성은 60%대를 계속 맴도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의 연속이다.
의료서비스 공급자들의 사정도 다를 바 없다. 의료기관은 환자유치 경쟁으로 정글과 다를 바 없는 의료환경에 빠졌다. 더 많은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병상을 확충하고, 첨단시설 도입 경쟁을 벌이느라 허덕인다. 수도권의 대형병원으로 의료자원이 몰리고, 지방의 의료 인프라는 점점 황폐해 지고 있다. 동네의원과 대학병원이 경증질환자 유치를 위해 서로 경쟁하는 구도는 의료기관을 무한경쟁으로 내몰고, 과잉 중복투자와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유도 해 환자 부담을 높이는 악순환의 연속이다. 주말에도 병원 문을 열어야 하고, 늦은 밤까지 진료를 해야 경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갈수록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마치 한국의료 상황 자체가 ‘코드 블루’(Code Blue)의 응급상황 같다.
<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는 한국 의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들춰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책이다. 현재 저자가 편집국 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라포르시안’에 지난 7년간 게재한 160여 편의 칼럼 중 57편의 글을 엄선해 엮었다.
이 책은 모두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원칙도 근거도 없는 의료정책’에서는 한국의 보건의료제도와 건강보험제도에 내재한 본질적 문제를 다뤘다.
제2장 ‘혼란스러운 의료계’에서는 원칙도 근거도 없는 의료정책의 남발 속에서 의료계가 안고 있는 문제와 고민에 대한 글을 중심으로 엮었다.
제3장 ‘아픈 곳이 몸의 중심’은 각자도생의 정글 같은 의료환경 속에서 환자들이 겪고 있는 각다분한 의료경험의 문제를 다뤘다. 그리고 제4장 ‘의료와 사회’에서는 의료환경의 문제가 사람들의 일상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 이 책이 의료계와 일반 대중 사이에 보건의료에 대한 오해의 폭은 좁히고, 이해의 폭은 넓히는 가교 구실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아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에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게 저자의 말.
출판사 : 올댓닥터스 무선제본 / 152mm X 224mm / 233쪽/ 값 15,000원 ISBN : 979-11-963503-0-7 03000 초판 발행일 : 2018년 3월 30일
2018-04-10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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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 다이어트
서울의대 교수와 의예과 학생이 함께 쓴 다이어트 지침서
3월 20일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조영민 교수(내분비내과)와 의예과 학생 4명(이기언, 박지연, 최지훈, 이윤규)이 쓴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출간됐다.조영민 교수는 2017년 2학기에 서울의대 의예과 학생들의 연구 능력 함양을 위해 개설된 의학연구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행동 교정을 통한 당뇨병 및 비만 치료’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모집했다.취지는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비만은 먹고 자고 움직이는 생활습관과 밀접하기 때문에, 최근 널리 이용되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생활 습관을 고침으로써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었다.당시 의예과 2학년인 이기언, 박지연, 최지훈 학생과 의예과 1학년인 이윤규 학생이 본 과정에 지원하였다. 이들은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가장 단순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틈나는 대로 만나서 논의하였고, IT 기업의 세미나도 참여하였다.그러던 중 2017년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는데, 생리의학상을 받은 “하루 리듬”과 경제학상을 받은 “행동경제학 – 넛지”에서 영감을 얻고 이 두 가지를 결합하기로 하였다.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해가 뜨고 지는 하루의 주기에 맞춰 살아가고 우리 몸의 세포들은 24시간의 ‘하루 리듬’을 따른다. 즉, 12시간의 낮과 12시간의 밤에 맞추어 돌아가는 하루 리듬이 우리 몸을 지배한다.2017년 노벨상 수상자들은 이 ‘하루 시계’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를 밝힌 사람들이다. 하루 리듬에 어긋나는 생활은 비만, 대사 증후군, 암, 심혈관 질환 등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우리나라에도 낮밤의 리듬이 깨질 수밖에 없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백만명이 넘는다. 그동안 다이어트의 핵심은 ‘얼마나 먹느냐’ 혹은 ‘무엇을 먹느냐’였다. 얼마나 먹는지를 중시하는 것은 칼로리 계산을 바탕으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고, 무엇을 먹느냐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등과 같이 특정 조성의 음식물을 먹도록 한다.하지만 우리 몸의 하루 리듬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언제 먹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즉,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는 상관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 범위에 제한을 둔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12주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건강한 체중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전략을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제시하고 있다. 1주차: 식사 빈도 파악하기2주차: 본격적인 시작! 2시간씩 줄여보자3-4주차: 작은 변화 느껴보기5-6주차: 위기 극복하기7-8주차: 몸의 적응을 느껴보기9-12주차: 정체기 극복하기
2018-03-28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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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디톡스
100년 건강수명을 위한 해독 푸드
“Food is medicine! 즉, 밥상머리가 약이다.”
‘밥상머리 디톡스’는 100년 건강수명을 위한 해독 푸드를 소개하면서 약물을 피하고 음식과 영양에 집중하라고 주문한다.
해독은 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 혈액, 림프, 신장 등에서도 이루어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간 해독이다. 과거 간 질환은 간염, 간암 및 간경화 정도로만 치부되어 간에 이러한 질병이 없을 경우 정상이라고 판정되기 일쑤였다.
알고보면 간염 등의 병적 상태가 아니더라도 간의 기능, 즉 간 해독능력이 약해서 오는 여러 가지 기능적 질병은 무수히 많다.
이에 따라 간에서 해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독소가 체내에 쌓이면서 활성산소, 염증 등이 나타나고 위장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소화장애, 설사, 변비 등이 바로 해결되지 않으면 장 내부의 염증성 면역물질들은 뇌로 침범해 뇌신경을 파괴한다.
치매, 파킨슨병, 우울증, 어지럼증, 중풍 등이 이와 무관치 않다. 이외에 만성피로, 면역저하, 피부질환, 비만 등의 대사증후군과 여성호르몬 관련 갱년기 장애도 쉽게 올 수 있다.
저자는 해독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들이 많지만, 약이나 영양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머리 음식이라고 말한다. 음식이 실제로 우리 몸을 효과적으로 해독해 주는 작용을 강력히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음식에 어떤 해독작용이 있고, 어떤 음식이 어떤 질병이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현명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실제 밥상머리에 응용한다면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동기이다.
이처럼 우리의 뇌와 건강은 사실상 음식에 의해 좌지우지된다. 밥상머리가 최고인 셈이다. 음식은 단지 칼로리와 에너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유전자를 매일매일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가장 강력한 약물이 음식인 것이다.
저자는 디톡스 푸드 기사를 매주 신문에 연재하게 되었는데, 밥상머리 해독 음식 메뉴들이 자꾸 쌓이다 보니 책으로도 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최근의 영양학적 상식들을 함께 정리해서 책으로 엮게 되었다고 말한다.
본문은 ▲분야별 디톡스 - 내 몸 곳곳에 쌓여 있는 독소 해독 ▲밥상머리 디톡스 푸드 - 해독 푸드로 밥상 차리기 ▲알면 몸에 좋은 디톡스 영양지식 - 100년 건강수명을 위한 장‧뇌 건강 이야기 등 3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총 41가지의 밥상머리 디톡스 푸드가 근거중심 의학 및 기능의학에 기반을 두고 서술되어 있다.
저자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와보니 생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영양학적 검사들도 별로 해보지 않고 영양제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전문가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게 됐다”며 “이에 필자 나름 음식과 영양을 임상에서 많이 응용했던 배경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영양학적‧식품적 가치들을 정리한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 윤승일 원장은 현재 빙빙한의원 강남점 원장으로 있으면서 모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의기능영양학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응용의학대학원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AK양한방협진클리닉 원장 등을 역임했다.
다수의 저서와 함께 MBN ‘엄지의 제왕’,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방송 출연경력도 다채롭다.
4×6배판 (170×240) 256페이지, 가격 17,800원도서출판 푸른솔 刊 ‧ Tel: 02-704-2571 / E-mail: bookpark@chol.com
2018-02-22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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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시인과 화가 시화집 출간, '꽃에 대한 시선'
이시훈 시·류효선 그림
약사이면서 시인인 이시훈 씨와 약사이면서 화가인 류효선 씨가 시화집 '꽃에 대한 시선'(출판사 시산맥사)을 출간했다.
친구 사이면서 약사라는 직업을 가진 두 작가는 '꽃에 대한 시선'이라는 시화집을 통해 시와 그림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선을 공유하고, 사물을 공감한다.
편안하고 서정적인 시와 그림을 통해 독자들에게 정서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시화집이다.
시화집은 1부 小錨(소묘), 2부 꽃에 대한 시선, 3부 모래처럼 눕다 등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34편의 시와 35편의 그림이 수록돼 있다.
2018-01-08 0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