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 주식매수선택권 통한 지분 확대
19만 7,000주 신규 취득… 경영권 안정성 강화

입력 2026.02.02 10:45 수정 2026.02.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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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김동민 대표이사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자사 주식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대표이사 오너십 강화를 통해 경영권 안정성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명확히 한 행보로 평가된다.

공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주식 19만 7,000주를 신규 취득했다. 이는 대표이사가 회사 중장기 성장 전략과 향후 사업 성과에 대한 신뢰를 직접적인 지분 확대로 나타낸 것으로, 시장에서는 책임경영 강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책임경영 의지 표현”이라며 “국내외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회사 성장성과 중장기 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지분 확대는 제이엘케이가 구독형 AI 모델 확산과 플랫폼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는 뇌졸중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병원 시장에서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연구개발, 인허가, 사업화 전략 전반을 주도하며 제이엘케이를 국내 대표 뇌졸중 AI 기업으로 성장시켜왔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 단기적인 주가 흐름과는 무관하게,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책임경영 차원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대표이사 지분 확대는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중장기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의료 AI 시장 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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