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2천억 규모 조달 추진한적 없어..감원 등 비용절감 노력"
"현재까지 자금 조달 위해 여러 투자사와 투자심의위원회 진행"
입력 2026.01.07 11:24 수정 2026.01.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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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은 6일 모 경제지가 보도한  “루닛, 자금조달 800억에 그쳐…'비상 경영' 돌입” 기사와 관련, 7일  “회사는 애초에 2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한 바 없으며, 언급한 조달 규모는 회사 사정과는 무관한 추측성 내용”이라며 " 회사가 공식적으로 조달 규모를 얘기한 적은 한번도 없으나, 투자사들과 미팅 과정에서는 600억-800억원 규모로 얘기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금액을 넘어서는 금액, 예를 들어 기사와 같이 2000억원을 언급한 적은 없으므로,  2000억원 이상 자금 조달을 추진했지만 예상보다 적게 모였다는 표현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또 “ 회사는 현재까지 자금 조달을 위해 여러 투자사와 투자심의위원회를 진행하는 과정이며, 자금 조달이 확정되면 거래소 공시를 통해 조달 금액과 목적을 명백히 밝힐 것"이라며 "자금 조달에 관한 내용은 주요 투자 정보에 해당하며, 이는 자본시장법 제174조, 제391조 및 관련법령에 의거해 조달이 완료되기 전 외부에 발설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4년 발행한 CB의 풋옵션 행사 시점 도래’와 관련, “ 회사가 발행한 CB의 전환사채권자는 총 32곳이며, 회사는 32곳 전부와 면담을 진행한 결과 전환단가 조정, 높은 풋옵션 수익률 등의 목적으로 현재 전환사채권자 32곳은 풋옵션을 행사할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다”며 “회사는 미래를 위한 투자 및 일부 비상 자금 목적으로 이번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다양한 투자안을 검토 및 모색 중”이라고 피력했다. 

비상 경영 체제 돌입과 관련해서는 “  회사는 재무 개선과 흑자 전환을 위해 내부 인력감축 등 비용절감 노력을 하고 있다. 내부 비용절감은 재무 상황을 개선하고 흑자전환을 함으로써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따라서 기사에서 표현한 비상경영은 회사 실제 경영 상황을 과도하게 왜곡한 것으로,  현재 회사는 안정적 경영 체계를 유지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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